배우 마치다 케이타가 <아레나 옴므 플러스> 와 만났다. <아리스 인 보더랜드> < 체리마호: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 > 등으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배우 마치다 케이타는 첫 번째로 한국에서 화보를 촬영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수더분한 청년으로 스튜디오에 들어온 그는 사진 촬영이 시작되자 강렬한 이미지를 다채롭게 보여주며 하나로 규정할 수 없는 다층적인 면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배우로 활동하게 된 계기부터 한국 작품에 출연하고픈 바람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꺼냈다. “활동하면서 진짜 다양한 역할을 맡아서 딱히 틀이 잡힌 건 없어요. 센 캐릭터도, 호감 가는 캐릭터도, 유령도 맡아봤죠.” 고정된 이미지가 없어 다양한 역할을 다채롭게 펼칠 수 있었다는 그는 한국 활동에 대한 포부도 드러냈다. “역할을 떠나 한국 배우와 연기했을 때 제가 어떤 연기를 끌어낼 수 있을지 궁금해요. 새롭게 표현할 수 있는 시너지에 대해 기대감이 있어요.”
모든 것이 기대되고 해보고 싶다는 열정적인 마치다 케이타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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