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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감싸는 따뜻한 쉼표, ‘보닛햇’

각양각색 브랜드별 보닛햇 5

UpdatedOn December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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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팔로마 울 | no 2291 / Prima

가벼운 무게와 부드러운 감촉, 매일 착용하기 좋은 미니멀한 디자인까지. 100% 울 소재로 보온성도 겸비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얼굴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팔로마울의 보닛햇 하나만 있다면 추위도 반갑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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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혜인서 | Tassel Charm Beanie

적당한 깊이감에 양쪽 끈을 드라마틱하게 늘어뜨린 후, 탈부착이 가능한 참을 달아 디테일을 더했다. 긴 머리카락을 땋은 듯한 독특한 니트 짜임 디자인에, 은은한 딥 블루 컬러로 어느 룩에나 독특하면서도 조화로운 스타일을 완성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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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루슬란바진스키 | Puffer Bonnet Hat

‘겨울’하면, 세련되고 정교함이 느껴지는 하운드투스 패턴이 빠질 수 없다. 한겨울에 낭만을 한 스푼 더해주는 차분한 브라운 컬러에 섬세한 가죽 마감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후드 형태로 입고 벗기 편하며, 케이프처럼 활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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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버버리 | EKD 울 후드 스카프

브러싱 처리를 통해 부드러운 촉감으로 완성된 버버리의 울 후드 스카프. 조화로운 블루와 브라운 배색에 버버리의 아트웍을 입힌 프린트로 채웠다. 군데군데 스티치 디테일 또한 놓치지 않았다. 두툼한 텍스처에 넉넉한 기장감으로, 쌀쌀한 겨울날 온기를 더해줄 극강의 아이템. 패딩, 코트 등 어디에도 레이어드하기 좋은 완벽한 겨울 액세서리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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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샤넬 | Hat Lambskin Beige

군밤 장수가 떠오르는 듯한 샤넬의 도톰한 램스킨 베이지 햇. 몸을 에워싸는 겨울 바람으로부터 완벽한 방한템이 되어주며, 귀여움은 덤이다. 스타일링하기 귀찮은 날, 별다른 노력없이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해준다. 눈이 펑펑 내리는 한 겨울에 써줄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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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ant Editor 박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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