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헤리터x양유완 | 눈 플레이트
양유완 작가의 식기류를 추천하고 싶다. 지인을 집으로 많이 초대하는데 어떤 음식r도 조화롭고 잔과 플레이트를 세팅하는 것만으로 다른 장식이 필요 없기 때문. 블로잉 기법으로 만들어 견고함도 추천하는 이유에 한몫을 한다. - 뷰티 PR 스텔라권
2 로보락 | S8 Pro Ultra
혼수 가전의 3대 이모님에는 식세기, 건조기 그리고 로봇청소기가 있다. 물론, 앞선 두 가전제품도 없어선 안되는 중요한 가전이 되었지만 로보락 없는 삶은 이제 상상할 수 없을 정도. 애플리케이션이 있어 원격으로 조정이 가능하고, 귀중한 물건이 있으면 그 공간을 제외하고 청소도 가능하다. 걸레질은 물로 알아서 세척까지 해주니 사지 않을 이유가 없다. - F&F 컨텐츠 마케터 최미연
3 Apple | Studio Display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만족감이 다른 제품이다. 우리 부부는 둘 다 프리랜서로 일하며 집 또는 외부에서 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집에서 업무를 볼 때면 디스플레이에 노트북을 연결해 듀얼 모니터 또는 데스크톱처럼 업무를 해결해나간다. 그리고 식사나 와인을 함께할 때면 디스플레이를 테이블로 가져와 작은 영화관을 만든다. 요즘처럼 정규방송이 아닌 OTT를 주로 보는 신혼부부나 디자인 또는 그래픽 작업이 많은 프리랜서라면 노트북으로 기동성은 높이며 디스플레이론 편안한 내 집 속 작은 오피스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 브랜딩 디렉터 허준
4 SAMSUNG | BESPOKE 그랑데 건조기
자취할 때 비 오는 날, 습한 날 빨래를 해도 보송하게 마르지 않거나 냄새가 남아 다시 빨아야 하는 경우가 생겨 불편했는데, 결혼 후 건조기를 들이고 신세계를 경험했다. 날씨와 관계없이 쾌적하게 말라 나오는 빨래와 두꺼운 겨울 이불도 문제없이 하루 만에 보송하고 개운하게 건조 가능하다. 건조뿐 아니라 옷감의 먼지와 보풀까지 제거되어 만족도는 최상! 언제든 기분 좋게 빨래할 수 있어 건조기를 신혼부부의 필수템으로 추천한다. - 카페 유영 대표 전소영
5 Formovie | 빔프로젝터 Dice
영화, 드라마, 테니스 경기 보는 것을 좋아해 신혼집 인테리어 할 때부터 거실에 TV 대신 빔프로젝터 설치를 염두하고 한쪽 벽을 화이트 페인트로 마감했다. 평소에는 TV가 없어 깔끔하게 유지하다 저녁에 빔프로젝터를 켜면 미니 영화관이 완성된다. 퇴근하고 남편과 경기를 보거나 주말에 영화 한 편 보는 것이 소소한 삶의 낙이 되었다. 각종 OTT 플랫폼을 섭렵할 수 있고 hdmi 케이블 연결이나 스마트폰 미러링도 가능하고, 어느 각도에 두어도 화면 조정이 가능해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다. - 랄프 로렌 PR 매니저 성가연
6 오투가구 | 덴 피카 주방 수납장
이사와 인테리어를 결심한 순간 오래된 취향을 마음껏 꺼내들었다. 하얀 배경을 원목 가구로 채워 따뜻한 공간을 만드는 것. 차가운 성질의 스틸보다 쓰면 쓸수록 손 때 묻고 따스한 기분이 드는 원목 가구에 매력을 느끼고 있었다. 그중 현관을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주방 옆 가로 1100 사이즈의 애매한 공간에 큼직한 원목 카페장을 놓고 싶어 여러 가구 쇼룸을 찾았다. 그렇게 해서 발견한 오투가구 덴 피카 주방 수납장. 맞춘 듯 딱 맞는 사이즈와 깊은 브라운 컬러, 빈티지한 캐비닛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에 바로 마음을 빼앗겼다. 특히 참죽나무의 민디무늬목을 섬세하게 사용한 만듦새는 일품이다. 예쁜 주전자와 드롱기 토스터기, 하나둘씩 사 모은 컵 등 취향 담은 물건으로 알차게 채운 덕에 존재감만으로도 여유를 선사한다. - 무신사 컨텐츠 에디터 김세미
7 린클 | 그래비티 제로
단연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를 고르겠다. 편백나무 냄새가 나고, 용량도 넉넉해서 잘 사용하고 있다. TMI라고 한다면 최근에 보관 이사를 하게 되어 검색해 보았는데, 6개월 이상 사용하지 않아도 미생물이 살아있다고 한다. 한 달 동안 보관 이사 후 다시 사용했을 때 문제 없이 작동 되었다. 아내의 주위에서도 같은 제품을 쓰고 있어 더욱 믿음이 갔다. - 비디오그래퍼 주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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