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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cent Mate

겹겹이 쌓은 향으로 차곡히 가을을 채운다.

UpdatedOn November 03, 2024

(위부터) 누아 에삐쓰 100mL 43만3000원·로디베 100mL 34만8000원 모두 프레데릭 말 제품.

SPICY+WATER

매캐한 스파이시 향조의 누아 에삐스와 ‘겨울의 물’을 뜻하는 로디베의 깨끗하고 상쾌한 향이 섞여 부드럽고 강인한 오리엔탈 향취가 극대화된다.

3 / 10

(왼쪽부터) 아펠리·모르텔 각각 100mL 모두 36만원 트루동 제품.

(왼쪽부터) 아펠리·모르텔 각각 100mL 모두 36만원 트루동 제품.

FLORAL+SPICY

장미와 이끼, 촉촉한 흙 내음 등이 쌓여 포근한 자연의 향을 풍기는 아펠리와 시더우드, 따뜻한 스파이시 노트의 모르텔이 만나 관능적이고 미묘한 잔향을 남긴다.

3 / 10

(왼쪽부터) 프러스트레이션 100mL 30만5000원·아이 엠 트래시 100mL 22만원 모두 에따 리브르 도랑쥬 by 라뜰리에 데 퍼퓸 제품.

(왼쪽부터) 프러스트레이션 100mL 30만5000원·아이 엠 트래시 100mL 22만원 모두 에따 리브르 도랑쥬 by 라뜰리에 데 퍼퓸 제품.

SPICY+FRUITY

럼 에센스에 바닐라, 베티베르를 가미한 프러스트레이션의 달콤한 스파이시 향취에 신선한 과일 향이 돋보이는 아이 엠 트래시가 조화롭게 어울린다. 덕분에 부드럽고 달큰한 향기가 한층 풍부하게 퍼진다.

3 / 10

(왼쪽부터) 비레레 오 드 퍼퓸 50mL 17만원·우라논 오 드 퍼퓸 50mL 22만5000원 모두 이솝 제품.

(왼쪽부터) 비레레 오 드 퍼퓸 50mL 17만원·우라논 오 드 퍼퓸 50mL 22만5000원 모두 이솝 제품.

SPICY+CITRUS

강렬한 유향과 스파이시한 향기가 어우러진 우라논이 비레레의 싱그러운 시트러스와 우디 향취를 한껏 끌어올려 빈틈없는 자연의 향을 담아낸다.

3 / 10

(왼쪽부터) 발다프리크 오 드 퍼퓸· 데저트 던 오 드 퍼퓸 각각 100mL 39만원 모두 바이레도 제품.

(왼쪽부터) 발다프리크 오 드 퍼퓸· 데저트 던 오 드 퍼퓸 각각 100mL 39만원 모두 바이레도 제품.

FLORAL+WOODY

청량한 네롤리와 플로럴 노트가 특징인 발다프리크가 데저트 던의 묵직한 우디 향과 만나 우아하고 균형 잡힌 향기를 완성한다.

(위부터) 브와 임페리얼 바이 퀜틴 비쉬 오 드 퍼퓸·나이스 베르가못 바이 앙투완 메종디유 오 드 퍼퓸 각각 100mL 14만원 모두 에센셜 퍼퓸 제품.

WOODY+BERGAMOT

따뜻하고 매혹적인 우디와 앰버의 향취가 감도는 브와 임페리얼과 싱그러운 베르가모트 향이 도드라라지는 나이스 베르가못이 조화롭게 어울려 숲속에서 부는 가을바람의 향기를 연상시킨다.

(위부터) 오 트리쁠 이리 드 말트·오 트리쁠 베르벤느 각각 75mL 25만9000원 모두 불리 제품 .

SOAP+HERB

파촐리, 아이리스, 인센스로 이루어진 파우더리한 이리 드 말트에 상쾌한 허브 향이 돋보이는 베르벤느를 더하니 포근한 비누 향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3 / 10

(위부터) 압생트 보레알·상탈 볼캐니크 각각 100mL 28만원 모두 메종 크리벨 리 by 라뜰리에 데 퍼퓸 제품.

(위부터) 압생트 보레알·상탈 볼캐니크 각각 100mL 28만원 모두 메종 크리벨 리 by 라뜰리에 데 퍼퓸 제품.

HERB+WOODY

쑥과 머스크를 조합한 압생트 보레알의 산뜻한 향에 우디와 스파이시 노트가 인상적인 상탈 볼캐니크를 조합해 상쾌하고 포근한 느낌이다.

3 / 10

(위부터) 타운&컨트리 50mL 67만원·E캐시미어 머스크 50mL 58만원 모두 클라이브 크리스찬 제품.

(위부터) 타운&컨트리 50mL 67만원·E캐시미어 머스크 50mL 58만원 모두 클라이브 크리스찬 제품.

MUSK+WOODY

캐시미어 머스크의 포근하고 따뜻한 머스크 노트 위에 묵직한 앰버와 시더우드 향의 타운&컨트리를 더해 깊고 짙은 우드 향이 오래도록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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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Editor 이다솔
Photographer 박도현

2024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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