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CY+WATER
매캐한 스파이시 향조의 누아 에삐스와 ‘겨울의 물’을 뜻하는 로디베의 깨끗하고 상쾌한 향이 섞여 부드럽고 강인한 오리엔탈 향취가 극대화된다.
FLORAL+SPICY
장미와 이끼, 촉촉한 흙 내음 등이 쌓여 포근한 자연의 향을 풍기는 아펠리와 시더우드, 따뜻한 스파이시 노트의 모르텔이 만나 관능적이고 미묘한 잔향을 남긴다.
SPICY+FRUITY
럼 에센스에 바닐라, 베티베르를 가미한 프러스트레이션의 달콤한 스파이시 향취에 신선한 과일 향이 돋보이는 아이 엠 트래시가 조화롭게 어울린다. 덕분에 부드럽고 달큰한 향기가 한층 풍부하게 퍼진다.
SPICY+CITRUS
강렬한 유향과 스파이시한 향기가 어우러진 우라논이 비레레의 싱그러운 시트러스와 우디 향취를 한껏 끌어올려 빈틈없는 자연의 향을 담아낸다.
FLORAL+WOODY
청량한 네롤리와 플로럴 노트가 특징인 발다프리크가 데저트 던의 묵직한 우디 향과 만나 우아하고 균형 잡힌 향기를 완성한다.
WOODY+BERGAMOT
따뜻하고 매혹적인 우디와 앰버의 향취가 감도는 브와 임페리얼과 싱그러운 베르가모트 향이 도드라라지는 나이스 베르가못이 조화롭게 어울려 숲속에서 부는 가을바람의 향기를 연상시킨다.
SOAP+HERB
파촐리, 아이리스, 인센스로 이루어진 파우더리한 이리 드 말트에 상쾌한 허브 향이 돋보이는 베르벤느를 더하니 포근한 비누 향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HERB+WOODY
쑥과 머스크를 조합한 압생트 보레알의 산뜻한 향에 우디와 스파이시 노트가 인상적인 상탈 볼캐니크를 조합해 상쾌하고 포근한 느낌이다.
MUSK+WOODY
캐시미어 머스크의 포근하고 따뜻한 머스크 노트 위에 묵직한 앰버와 시더우드 향의 타운&컨트리를 더해 깊고 짙은 우드 향이 오래도록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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