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종 마르지엘라 | 미니멀 시그니처 커프 브레이슬릿
심플함의 정수! 3mm의 얇은 두께로 부담이 없다. 섬세히 각인된 앞면의 로고 디테일이 특징이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 입문하기에 적당한 가격. 그 누구에게 추천해도 실패 없을 아이템. 가격은 20만원 후반 대.
2 디올 맨 | CD ICON 브레이드 가죽 더블 팔찌
가을하면 빼놓을 수 없는 버건디 컬러가 훌륭한 포인트가 되어줄 것. 로고 모양의 후크 잠금 장치가 디자인을 완성한다. 사이즈 선택의 폭도 다양하여, 어느 룩에나 매치하기 좋은 만능템으로 손색이 없다. 가격은 60만 원.
3 프라다 | 사피아노 브레이슬릿
셔츠나 니트를 살짝 걷었을 때 손목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아이템. 로고의 크기, 가죽의 두께, 어느 하나 과함이 없다. 저자극 소재로 매일 차도 무리가 없다. 가격은 76만 원.
4 나이알라야 주얼리 | 블루 타이거 아이 브레이슬릿
LA의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신축성 있는 라인에 블루와 브라운 계열의 원석을 한 땀 한 땀 조화롭게 연결한 핸드 메이드 아이템. 밋밋한 룩에 생기를 더하고 보헤미안 감성을 충전시키기에 탁월하다. 가격은 19만 원.
5 마크 제이콥스 | 미니 아이콘 브레이슬릿
‘꾸꾸꾸’를 목표로 한 날, 개성을 드러내고 싶은 날에 추천하는 브레이슬릿. 디자이너의 캐릭터가 녹여진 ‘참’ 하나하나를 보는 재미가 있다. 화려한 비주얼에 비해 착용하는 방법은 간편하다. 가격은 43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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