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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록 • 다량의 유행어 보유자 | 식당네오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 2> 우승자 최강록. 사실 이 타이틀보다도 마니아층이 열광하는 건, 그의 무심한 듯 툭툭 던지는 말속 뼈 있는 농담과 웃음 포인트 때문이다. 그가 운영하는 식당 네오에서는 주인장의 마음대로 구성된 술안주 코스, '푼푼식 키마구레'를 경험할 수 있다.
주소 서울 송파구 삼전로12길 4 101호 -
비빔대왕 • 비빔밥에 진심인 인간 비빔밥 | 전주비빔소리
비록 ‘흑수저 20인’에는 들지 못했지만, ‘비빔송’으로 짤을 남기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셰프가 있다. 바로 유비빔 셰프다. 비빔밥에 매료돼 이름까지 ‘비빔’으로 개명한 그의 일화를 들어보면, 그가 얼마나 비빔에 진심인지 알 수 있다. 비빔대왕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비빔밥의 본고장 전주에서 전주비빔소리를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 비빔밥을 비비면, "비~비비, 비비~빔!"이라는 멜로디가 절로 머릿속에 맴돌게 된다.
주소 전북 전주시 덕진구 건지산로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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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숙 • 엄마의 손길 그대로, 한식대첩 2 우승자 | 나경버섯
소박해 보이지만, 정성과 이영숙 셰프의 손맛, 그리고 세월이 담긴 미소곰탕 하나로 흑수저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진정한 고수. 나경버섯의 대표 메뉴인 버섯전골은 셰프가 직접 재배한 다양한 버섯을 사용해 끓여 낸 일품요리다. 여기에 이영숙 셰프의 정성이 담긴 밑반찬까지 곁들이면,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주소 충남 부여군 석성면 비당로109번길 100 나경버섯농가 -
트리플 스타 • 모수 서울 출신 디테일 끝판왕 셰프 | 트리드
트리플 스타는 <흑백요리사>의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의 제자이자, 컨템포러리 다이닝 트리드를 운영하는 강승원 셰프다. 이곳은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선정된 레스토랑으로, 신선한 재료는 물론 맛, 간, 그리고 정성과 디테일을 중시한 코스 요리가 돋보이는 곳이다.
주소 서울 강남구 선릉로162길 16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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