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Go Western

미국 서부로 향한 루이 비통이 선보이는 특별한 협업.

UpdatedOn August 02, 2024

팀버랜드와 협업해 만든 워크웨어 부츠 가격미정 루이 비통 제품.

LOUIS VUITTON

루이 비통은 지난 1월 공개한 ‘파리에서 버지니아(Paris to VA)’ 쇼의 핵심인 작업복을 주제로 2024 가을/겨울 남성복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웨스턴 무드가 고루 담긴 컬렉션에서 가장 눈에 띈 건 바로 팀버랜드와 협업한 이 워크웨어 부츠. 유연한 누벅 가죽 소재를 사용하고 꼼한 방수 처리를 마쳐 궂은 날씨나 추운 기온에도 끄떡없다. 가까이 다가가야 보이는 LV 모노그램 엠보싱, 신발끈에 달아둔 로고 디테일의 가죽 태그로 각 브랜드의 특징을 공평하게 담아낸 것 또한 주목할 만한 지점. 팀버랜드의 상징은 클래식한 황토색이지만, 아직 워크웨어가 익숙하지 않다면 검은색 누벅 가죽도 훌륭한 선택지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이다솔
Photography 박도현
Assistant 한성진

2024년 08월호

MOST POPULAR

  • 1
    Chill Guy 박재범 사장님 등판하셨습니다
  • 2
    NEXT GEN
  • 3
    Fresh Spirits
  • 4
    비섹스남의 성생활
  • 5
    스포츠 워치의 세계

RELATED STORIES

  • FASHION

    Wet Days

    흠뻑 젖은 채로 맞이하는 새로운 계절의 하루.

  • FASHION

    Spring Fatigue

    한없이 늘어지고 싶은 꿈같은 어느 봄날.

  • FASHION

    BONDED LIVES

    이 부부가 사는 법.

  • FASHION

    Bloom&Petal

    꽃잎처럼 섬세하고, 꽃처럼 대담하게 빛나는 주얼리.

  • FASHION

    ART PIECES

    조화롭게 배열한 예술적인 비주얼의 아이템.

MORE FROM ARENA

  • INTERVIEW

    Knitted To Last A Lifetime

    덴마크의 대표적인 세일러 니트 브랜드 안데르센-안데르센은 다음 세대에 물려줄 니트, 다음 세대를 위한 방식을 근사하게 여긴다. 여름의 첫 자락에 안데르센-안데르센의 CEO 카트린 룬드그렌 안데르센(Cathrine Lundgren-Andersen)과 나눈 인터뷰.

  • FASHION

    낡아보이는 매력을 가진 패션

    누군가 사용한 듯 낡고 닳은 세월의 흔적을 녹여낸 빈티지한 멋.

  • LIFE

    테크 제품에 대한 사소한 궁금증

    4월의 새로운 테크 제품에 대한 사소한 궁금증.

  • LIFE

    지구촌을 거머쥔 생존의 제왕, 넷플릭스

    가학성 논란을 일으킨 <365일>은 넷플릭스 흥행으로 이어졌다. 디즈니 플러스와의 치열한 경쟁에서 이기려는 전략처럼 보이지만 어딘가 익숙하지 않나? 흥행을 위해 영화 밖 이슈까지 끌어모았던 할리우드 영화 산업을 연상시킨다. 넷플릭스는 논란성 짙은 영화부터 블록버스터, 예술 영화 등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며 몸집 불리기에 한창이다. 할리우드 아래 있는 지구촌을 거머쥐기 위한 넷플릭스의 움직임으로 읽힌다. 넷플릭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영화 개봉이 불투명해지며 영향력을 잃어가고 있는 할리우드를 대체할 수 있을까?

  • FASHION

    Print On

    다채롭고 현란한 프린트의 재치 있는 향연.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