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틴 마루 | @atin.maru
숲에 둘러싸여 자발적인 고립을 택하고 싶을 때, 양평에 독립된 캐빈으로 구성된 '아틴 마루'로 향할 것. 자연의 소리, 피톤치드로 하루를 채우며 사색에 잠기기에 훌륭한 곳.
주소 경기 양평군 서종면 가마봉1길 18-27
2 후미진 | @stay.humijin
서촌의 막다른 골목에 숨겨진 철저히 고립된 공간.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목욕과 다도를 제안하는 숙소이다. 나 자신과의 대화가 필요하거나 기운을 채우고 싶을 때 찾기를 권한다.
주소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 5길 19-15
3 토투가 | @tortuga_plymood
제주 한림에 위치한 '토투가'는 한적하고 심플한 공간이다. 침대에 누워 바다를 마주할 수 있는 넓은 창이 특징이다. 스페인어로 '거북이'를 뜻하는 '토투가'라는 이름답게, 느린 하루를 보내고 싶은 이가 찾기 좋은 곳.
주소 제주시 한림읍 귀덕9길 19
4 후암별채 | @huam_annex
하루 단 한 명만 예약할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 집중해서 작업을 해야 한다면, 반신욕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후암별채'가 합리적인 답이 되어줄 것.
주소 서울시 용산구 후암로35길 39
5 묵언 | @lodge_silence
'묵언'에서의 하루는 차를 마시고 책을 읽고 명상을 하며 '치유'에 중점을 두고 차분하고도 고요하게 흐른다. 숲을 함께 걷는 프로그램 또는 드림캐쳐를 만드는 클래스도 준비되어 있다.
주소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덕산길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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