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 세르 | 리사이클 티셔츠 쇼츠
마린 세르가 전개하는 브랜드 마린 세르는 ‘에코-퓨처리스트’를 기반으로 스포츠 웨어에 쿠튀르적 요소를 가미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환경 보호가 브랜드의 핵심 가치로 수명이 다한 제품을 재활용한 ‘리제너레이티드’ 레이블 피스가 컬렉션 절반을 차지한다. 리사이클 티셔츠 쇼츠 또한 업사이클링 아이템으로 두 개의 패널로 짜여진 구조, 각기 다른 그래픽과 텍스트 디자인이 특징이다.
마리아노 | Provincia Gabber 트랙 팬츠
마리아노는 디렉터 루카 마리아노가 2016년 설립한 브랜드로 실험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선보이는 트랙 팬츠 역시 다양한 소재 믹스를 통한 불규칙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나일론 소재로 높은 통기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허리에 연결된 조임 끈을 이용해 다채로운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다. 핑크 헤어, 오프 화이트, 오프 블랙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ROA | 트레이닝 쇼츠
로아는 이탈리아 기반의 하이킹 브랜드다. 디자인적 요소와 기술적 측면을 고루 갖췄다. 하이킹 슈즈로 유명하지만,의류를 포함한 다양한 기능성 제품 역시 주목할 만하다. 트레이닝 쇼츠는 러닝과 운동을 목적으로 제작된 테크니컬 제품으로 빠르게 건조되는 ‘BFAQ’ 원단을 사용했다. 얇고 마찰이 없어 편안한 움직임을 선사한다.
PAX00100 | 그래피티 스웨트 팬츠
디자이너 백재희의 자유로운 세계를 담아내는 브랜드 PAX00100. 팩스의 모든 옷은 수작업을 거친다. 그래피티 역시 핸드 프린팅으로 이뤄지는데 이전에는 모든 피스를 핸드 소잉으로 진행하기도 했다고. 정형화되지 않은 디자인 위 과감한 드로잉이 특징. 세상에 단 하나뿐인 스웨트 팬츠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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