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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 코디악 20FAT | 100만 원대
흔히 ‘자토바이’라 불리는 모페즈 바이크에 입문하기 제격인 바이크. 알톤 코디악의 가장 큰 장점은 단연 가격이다. 1백84만 원의 부담 없는 가격과 더불어 리어 서스펜션, 프런트 서스펜션을 탑재해 편안한 승차감을 자랑한다. 국내 브랜드로 정비가 용이한 것 또한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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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D 바이크 v2 | 200만 원대
SMD 바이크 v2는 둥그런 헤드라이트와 투박한 감성의 레트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개인의 취향에 맞게 다채로운 커스텀이 가능. 오프로드 팻 타이어를 사용하며 750W 모터를 탑재했다. 최대출력은 1,200W. 완만한 산을 오르는 것도 가능해 가격 대비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타 브랜드에 비해 프레임이 크고 높기 때문에 키가 큰 운전자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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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라이더 X200 | 300만 원대
장거리 주행을 원한다면 엑스라이더의 X200을 추천한다. 배터리를 위아래로 탑재한 듀얼 배터리 시스템으로 최대 385km의 주행이 가능하다. 페달을 돌리면 모터가 작동하는 PAS 방식과 페달링 없이 주행하는 쓰로틀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것 또한 특징. 가격, 성능, AS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않는 안정적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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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페즈 바이크 FS | 400만 원대
미국 태생의 브랜드인 모페즈 사의 FS 바이크. ‘모페즈는 완성이 아닌, 무궁무진한 커스텀을 위한 시작일 뿐입니다.’라는 소개 문구처럼 모페즈 사의 바이크는 개별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한다. 프레임부터 라이트까지 모든 옵션이 선택 가능한 그야말로 완벽한 패션 바이크. FS 모델은 풀 서스펜션을 탑재해 승차감 또한 훌륭하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은 라이더에게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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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73 | 500만 원 이상
에이셉 라키부터 지드래곤까지 수많은 셀럽의 사진에 등장한 자토바이, 바로 ‘슈퍼 73’이다. 모페즈 바이크의 대명사로 대중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 패션 브랜드 지용킴과 협업 제품을 출시 하기도. 항공기 등급의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해 가벼운 무게와 상징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며, 지형과 상황에 맞게 주행 모드를 지정할 수 있는 4가지의 PAS 모드를 제공한다. 보험비, 유지비가 들지 않는 스타일리시한 교통수단을 원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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