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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해피니스 | @_double__happiness
성수 더블해피니스는 8년의 수련 끝에 완성된 레스토랑이다. 사장님이 중국과 홍콩에 살며 느낀 짜릿하고 풍부한 미식의 경험을 녹여 완성했다고. 차이니즈 스타일로 마리네이드한 비비큐를 선보이는데, 대표 메뉴는 ‘스페어 립 마라샹궈’다. 매콤한 마라샹궈 위에 사과나무로 훈연한 스페어 립을 올려 이름처럼 두 배의 행복을 선보인다. 사이드 메뉴로는 홍콩의 ‘딩딤1968’과 협업한 딤섬을 추천한다. 주소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39-25 1, 2,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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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즈 | @pangz_official
팡즈는 중식 레스토랑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모던한 인테리어를 갖췄다. 이곳의 시그너처 메뉴는 에그 누들을 사용해 고소한 맛이 일품인 ‘차오멘’과 야들한 고기에 바삭한 튀김 옷을 입힌 ‘사천식 닭 날개’다. 특히 닭 날개는 매콤한 시즈닝이 끝없이 구미를 당기게 해 맥주 안주로도 제격. 포장과 배달이 가능하니 오늘 저녁 캐주얼한 중식이 당긴다면 팡즈가 해답이다.
주소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27 103호, 1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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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보이서울 | @homeboy_seoul
아메리칸 차이니즈 레스토랑은 기본적으로 편안하고 푸짐해야 한다. 홈보이서울은 오랜 친구처럼 편안한 식당을 모토로 운영되는 곳으로 식당에 들어서면 미국 어딘가의 가정집처럼 정겨운 분위기가 반겨준다. 두툼한 메뉴판에 고민이 된다면 홈보이 세트를 주문하자. 2인 세트 기준 ‘토마토 계란 스프’로 시작하여 ‘몽골리안 포크’, ‘크리스피 차우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자스민 아이스티까지 함께 나오니 완벽한 코스다.
주소 서울 종로구 사직로 127-14, 1층 -
창창서울 | @changchang_seoul
점심시간이 되면 학생들로 가득 차는 곳. 성신여대 1번 출구 가까이 위치한 창창서울이다. ‘오렌지 치킨’, ‘치킨레터스랩’ 등 정석적인 아메리칸 차이니즈 푸드를 판매한다. 믿을 수 없는 가성비를 자랑하는데, 3만 2천원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5가지 종류의 대표 플레이트를 모두 맛볼 수 있다. 단품 메뉴 역시 넉넉한 양이다. 식전으로 내어주는 계란 수프와 식후 아이스크림까지, 사장님의 인심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주소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4가길 16 1,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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