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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품은 스테이 4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쉼과 안정을 찾고자 한다면.

UpdatedOn March 26, 2024

아틴마루 | @atin.m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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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틴마루는 굽이진 명달리 가마봉 아래, 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나만의 고요한 시간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스테이. 이 캐빈은 한없이 푸르른 나무들과 피톤치드로 둘러싸여 자연과의 교감만이 존재하게 한다.

 

무이림 | @muirim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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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을 통한 진정한 쉼’을 추구하는 곳, 무이림(無以林). 충남 태안군 대소산 자락의 절벽에 위치해 드넓은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동양의 멋과 비움을 진정으로 느낄 수 있다.

 

취호가 | @chwiho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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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장소를 찾아, 거기에 온전한 휴식을 위해 지어진 숙소가 있다. 바로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취호가(趣虎家)가 그곳. 이곳에선 모든 인위적인 방해물들을 지워내고 명상을 하며 안정을 취할 수 있다.

 

키에튀드 | @_qui_etud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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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 나온 집처럼 정감 가면서도 평온한 민박집이다. 키에튀드는 프랑스어로 연구하는 자와 평안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갖고 있는 단어다. 이러한 이름따라 머무는 동안 공간 구석구석에서 찾아볼 수 있는 쉼을 위한 사장님의 배려가 돋보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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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유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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