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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 인빈서블 3
‘인빈서블 3’는 효율적인 쿠셔닝 배치와 강도 높은 지지력을 통해 나이키 러닝화 중에서도 가장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높이가 있는 ‘줌X 폼’을 사용해 지면에서 오는 충격 완화에 탁월하다. 가벼운 조깅부터 장거리 러닝까지 범용성도 좋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다면 단연 나이키 인빈서블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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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 아디제로 타쿠미 센 9 러닝 라이트 스트라이크
지난 1월 발렌시아 로드 레이스에서 케냐의 아그네스 은게티치 선수가 28분 46초로 10km를 주파하며 세계 신기록이 탄생했다. 이때 착용한 러닝화가 바로 ‘아디제로 타쿠미 센 9’이다. 오로지 스피드를 위해 설계된 타쿠미 센 시리즈는 높은 탄력성으로 러닝에 추진력을 더한다. 기존 기록을 단축하길 원하는 러너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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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 노바블라스트 4
아식스의 ‘노바블라스트 4’는 무엇보다 편안한 착화를 중요시하는 러너에게 적합하다. 가벼운 무게, 높은 통기성, 이너와 설포가 연결된 ‘V’자 형태 디자인으로 신고 벗기에도 편리하다. 넓은 미드솔 너비로 발볼과 발등이 편안한 것 또한 강점이다. 물론 ‘블라스트 폼’을 사용해 지면 반발력 또한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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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몬 | S/LAB 제네시스
만약 포장된 아스팔트 도로가 아닌 숲을 달리는 트레일 러닝을 즐긴다면 살로몬을 선택하자. ‘S/LAB 제네시스’는 살로몬의 고사양 라인이다. 밑창의 러그 패턴으로 접지력을 높이고 발가락 캡과 돌을 걸러주는 프로필 필름을 통해 발을 안정적으로 보호한다. 내구성이 뛰어난 ‘콘타그립’ 아웃솔을 사용해 험준한 지형을 오래 달려도 마모가 적다. 자연과 함께 달리기에 더할 나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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