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4인 4색 러닝화

내 발에 꼭 맞는 러닝화는 어떤 걸까?

UpdatedOn March 07, 2024

  • 나이키 | 인빈서블 3

    ‘인빈서블 3’는 효율적인 쿠셔닝 배치와 강도 높은 지지력을 통해 나이키 러닝화 중에서도 가장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높이가 있는 ‘줌X 폼’을 사용해 지면에서 오는 충격 완화에 탁월하다. 가벼운 조깅부터 장거리 러닝까지 범용성도 좋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다면 단연 나이키 인빈서블을 추천한다.

  • 아디다스 | 아디제로 타쿠미 센 9 러닝 라이트 스트라이크

    지난 1월 발렌시아 로드 레이스에서 케냐의 아그네스 은게티치 선수가 28분 46초로 10km를 주파하며 세계 신기록이 탄생했다. 이때 착용한 러닝화가 바로 ‘아디제로 타쿠미 센 9’이다. 오로지 스피드를 위해 설계된 타쿠미 센 시리즈는 높은 탄력성으로 러닝에 추진력을 더한다. 기존 기록을 단축하길 원하는 러너에게 추천한다.

  • 아식스 | 노바블라스트 4

    아식스의 ‘노바블라스트 4’는 무엇보다 편안한 착화를 중요시하는 러너에게 적합하다. 가벼운 무게, 높은 통기성, 이너와 설포가 연결된 ‘V’자 형태 디자인으로 신고 벗기에도 편리하다. 넓은 미드솔 너비로 발볼과 발등이 편안한 것 또한 강점이다. 물론 ‘블라스트 폼’을 사용해 지면 반발력 또한 놓치지 않았다.

  • 살로몬 | S/LAB 제네시스

    만약 포장된 아스팔트 도로가 아닌 숲을 달리는 트레일 러닝을 즐긴다면 살로몬을 선택하자. ‘S/LAB 제네시스’는 살로몬의 고사양 라인이다. 밑창의 러그 패턴으로 접지력을 높이고 발가락 캡과 돌을 걸러주는 프로필 필름을 통해 발을 안정적으로 보호한다. 내구성이 뛰어난 ‘콘타그립’ 아웃솔을 사용해 험준한 지형을 오래 달려도 마모가 적다. 자연과 함께 달리기에 더할 나위 없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Guest editor 유지원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김원중의 쓰임새
  • 2
    핵주먹 버번
  • 3
    장 줄리앙과 장 줄리앙들
  • 4
    위스키를 준비했어!
  • 5
    가장 손쉬운 라이카

RELATED STORIES

  • FASHION

    Attitude

    배우 이동휘가 아스페시 2024 F/W를 대하는 이토록 여유로운 눈빛, 표정, 몸짓.

  • FASHION

    무적의 부츠

    추위에도 끄떡없는 겨울 부츠 5

  • FASHION

    Doppelganger SYNDROME

    그가 머문 자리에 또 다른 그가 머물렀다.

  • FASHION

    NO BOUNDARY PEOPLE

    일상적 클리셰를 벗어난 낯설고 흥미로운 사람들.

  • FASHION

    THE OFFICIAL AFTER HOURS

    어둠이 드리운 사무실에서 포착한 의뭉스러운 움직임.

MORE FROM ARENA

  • REPORTS

    모두 알지만 대체로 모르는

    TV를 켠다. 채널 몇 번 돌리다 보면 유세윤이 나온다. 과장이지만 그리 과하지 않다. TV뿐이랴. 들리기도 한다. ‘월세 유세윤’으로 자신을 들려줬다. 때론 동영상 검색하다 볼 수도 있다. 그는 이제 광고도 만든다. 유세윤이 더 자주 보일수록, 그의 속은 더 모르겠다.

  • FASHION

    傍點 방점

    개성의 방점, 기능의 정점을 찍은 오메가 아쿠아 테라 컬렉션.

  • FASHION

    The Padding Guide #1

    패딩을 혹한에만 입는다는 건 옛말이다. 겉과 속을 넘나드는 디자인 변화에 초경량 기술을 더해 패딩은 전천후 아이템이 됐다. 무엇을 살까 고민 중이라면 지금이 적기란 얘기다.

  • LIFE

    핵주먹 버번

    메이커스 마크 셀러 에이지드는 특별한 버번위스키다. 버번위스키에서 구현하기 힘든 고숙성을 이뤘다. 석회암 지하 저장고에서 5~6년 추가 숙성한 결과다. 세상에 없던 버번위스키와 대면했다. 향긋함으로 방심하게 하더니 강력한 한 방이 훅, 들어왔다.

  • INTERVIEW

    뜨겁게 정수정

    순간 집중력, 솔직함, 뒤끝은 없고, 승부욕은 있다. 정수정, 크리스탈은 열정을 자극하는 것들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