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디스핫도그 | @oldieshotdog
을지로의 골목을 점령했던 ‘올디스타코’가 ‘올디스핫도그’를 선보인다. 불맛과 육즙이 가득한 핫도그 위에 타코를 연상시키는 소스들을 올려 맛을 끌어올린다. ‘올디스핫도그’는 ‘올디스타코’를 기준으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주소 서울 중구 마른내로2길 35
2 딸랏 | @ttaladd
압구정 로데오 초입 2층에 위치한 ‘딸랏’은 비교적 길지 않은 줄에 ‘까폼’의 스킬을 그대로 구현한 랭쌥을 비롯한 타이 음식을 만날 수 있는 곳. 어떤 메뉴를 시켜도 실패가 없어, 여러 명이 갈수록 이득인 곳이다.
주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50길 22 2층
3 피롤츠 | @pirultz
‘헤미안 브런치 바’, ‘헤미안 커피바’, ‘머큐리 에스프레소 바’에 이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피롤츠’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집약한 곳으로 부담 없는 브런치 메뉴와 다양한 커피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길 9-20
4 멕시코다이너 | @mexicodiner
합정의 ‘멕시코 식당’이 뜨거운 사랑에 힘 입어 멀지 않은 곳에 ‘멕시코 다이너’를 오픈했다. 시그니처 메뉴 ‘치미창가’의 맛은 그대로 구현되니 ‘멕시코 식당’의 줄이 길다면 ‘멕시코다이너’로 바로 향해도 무방하다.
주소 서울 마포구 토정로3안길 33 1F
5 불꽃분식 | @bulggotbunsik
이태원 ‘불꽃’이 중식에 마라를 더한 메뉴를 선보였다면 논현동에 문을 연 ‘불꽃분식’은 분식에 마라를 접목해 마라 떡볶이, 고기 만두, 온면 등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아담한 공간에 마라를 베이스로 한 알찬 메뉴 구성으로 입소문을 타는 중. 분식 메뉴는 테이크 아웃이 가능하다.
주소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333 1F
6 남영동 경주 | @part_of_gyeongju
을지로에 ‘보석’이 있었다면 남영동에는 ‘경주’라는 이름으로 주인장의 손맛 시리즈가 이어졌다. '을지로 ‘보석’이 해산물에 강세를 보였다면 남영동 ‘경주’는 반찬이 훌륭한 안주가 되어 술잔을 기울이게 한다. 매 달 공지를 참고해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80길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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