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보스에서 2024 S/S 시즌을 맞이해 ‘THE CHOICE IS YOURS’ 캠페인을 전개한다. ‘#BeYourOwnBOSS’라는 슬로건 아래 스스로 결정하는 삶이라는 주제를 담아, 개개인에게는 스스로의 보스가 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컬렉션은 세련되고 차분한 컬러 팔레트와 클래식한 아이템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다. 특히 보스의 시그너처인 수트를 재해석해 한층 더 모던한 실루엣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시즌은 기존 앰배서더인 배우 이민호와 테니스 선수 마테오 베레니티를 비롯하여 지젤 번천, 애드와 아보아, 수키 워터하우스가 새로운 앰배서더로 참여하였다.
캠페인은 지난 2월 1일 런던의 랜드마크인 타워브리지 근처의 포터스 필드공원에서 화려하게 시작을 알렸다. 패션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대형 홀로그램을 활용하여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 이민호와 지젤 번천의 모습을 10M 높이로 투사하며 혁신적인 비전을 선보였다.
보스의 글로벌 마케팅 및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수석 부사장 나디아 코크니는 “혁신은 영향력을 전달하고, 흥미로운 것들을 만들어내기 위한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홀로그램은 우리의 도전과 호기심을 보여주는 표현”이라고 전했다.
보스의 2024 S/S 컬렉션은 1월 31일부터 전 세계 보스 매장, 공식 홈페이지(boss.com)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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