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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채널을 돌리다

패션 채널의 프로그램들은 분명 시선을 끄는 매력이 있다. 소비에 대한 욕망을 표현하고 전시하면서, 그것 자체로 사람을 규정해 나간다. 잘못된 것은 없다. 우리가 그런 시대에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UpdatedOn March 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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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

CREDIT INFO

EDITOR 이주영
WORDS 강성률(문화 평론가,광운대교수)
ILLUSTRATION 김상인

2013년 0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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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보다 아늑한 럭셔리 글램핑 스폿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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