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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MASK BOYS
정체 모를 가면 위로 형형하게 빛나는 주얼리.
UpdatedOn October 0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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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FASHION
SKIN DEFENDER
날씨 변화가 심한 봄철, 피부를 든든하게 지켜줄, 다채로운 제형의 스킨케어 제품들.
FASHION
WEEKDAYS
어떤 일상 속에 비친 주얼리.
FASHION
DRIVE AWAY
온전히 나만의 속도로 떠나는 짧고 긴 여정의 동반자.
FASHION
향이라는 우아한 힘
프랑스 오뜨퍼퓨머리 브랜드 아뜰리에 마떼리의 창립자 베로니크 르 비한을 만났다. 그녀와 나눈 눈에 보이지 않는 진정한 럭셔리에 대하여.
FASHION
BLOOM
때마침 피어난 가지각색 플로럴 아이템.
REPORTS
독백과 방백의 사이에서
유준상은 끊임없이 이야기를 던지는 남자다. 작품 속에 있거나 그렇지 않거나. 지금 이 순간에도.
LIFE
광장을 만드는 사람들
이태원로에 작은 광장이 생겼다. 이름은 TSP737. 광장에 들어서면 모자를 눌러쓴 바리스타들이 감각적인 에스프레소를 만들고, 여느 카페와는 다른 구성과 공간이 펼쳐진다. 뭘 좀 아는 예민한 한남동 예술가들은 아침이면 에스프레소로 정신을 차리고, 저녁이면 에스프레소에 술을 첨가해 대화를 나눈다고 한다. TSP737를 만든 사람들을 만났다. 공간을 디자인한 월가 앤 브라더스의 백종환 소장과 콘셉트를 기획한 안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다.
LIFE
빌런에서 레전드로
데드맨은 영혼이 없으니 맞아도 괴로워하지 않았다. 필살기를 당해도 좀비처럼 깨어나 영웅을 굴복시켰다. 침대에서 레슬링을 연마하던 우리는 정의가 무너졌다며 좌절했다. 우리는 정의가 무엇인지 몰랐지만, 어떻게 생긴 건진 알았다. 근육질의 밝고 쾌활한 아저씨다. 정의란 강하고, 절대적이며, 악당은 비열하고 오만한 것임을 프로레슬링을 보며 체득했다. 오컬트 캐릭터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여느 안티테제가 그렇듯 관중을, 아이들을 매혹시켰다. 그런 언더테이커가 지난 11월 20일 은퇴했다. 빌런에서 레전드가 된 그의 커리어를 짚는다.
INTERVIEW
홍경, 순간을 믿어요
성급함은 모른다. 그저 순간에 솔직하고, 순간에 충실하며, 순간에 반응할 뿐이다. 마침내 마주하게 될 결정적 순간을 기다리는 배우, 홍경.
INTERVIEW
보여줄게
새로운 나를 위한 위대한 도전,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 시즌 10’의 우승자들이 완전히 달라지고 훨씬 더 예뻐진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