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이 개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땅부르 워치의 독창적인 새 컬렉션을 21년 만에 선보인다. 존재감이 우뚝한 땅부르의 드럼 모양 케이스는 지름 40mm, 두께 8.3mm로 슬림해졌다. 단연 매력적인 변화는 일체형 브레이슬릿의 스테인리스스틸 워치라는 점. 러그를 생략해 케이스에 직접 연결된 브레이슬릿의 착용감은 마치 가죽 스트랩처럼 유연하다.
땅부르의 새 챕터에는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칼리버 LFT023이 따른다. 무브먼트 전문 공방인 르 세르클 데 오를로제의 협업으로 설계된 최초의 스리 핸즈 오토매틱 무브먼트 또한 제네바 크로노메트릭 천문대에서 워치 인증을 받아 메종의 수준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조만간 공개를 앞둔 땅부르 컬렉션의 세 가지 모델에도 동일한 무브먼트를 탑재할 예정이라고. 오래 기다린 만큼 견고하고 다채로워질 뉴 땅부르의 스펙트럼에 벌써부터 마음이 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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