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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까지 생각한 러닝화, 나이키 ‘인피니티 런 4’ 출시

나이키의 지속 가능한 미래는 계속된다. ‘나이키 리액트X 폼’을 장착한 장착한 4세대 러닝화 ‘인피니티 런 4’ 신고 서울숲 달려보자.

UpdatedOn August 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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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면서도 러너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러닝화 나이키 ‘인피니티 런 4’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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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러닝 시리즈를 통해 혁신적인 퍼포먼스 디자인과 보다 지속 가능한 제조 공법, 소재를 결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나이키는 이번 ‘인피니티 런 4’를 통해 혁신적인 나이키 ‘리액트X 폼(Nike ReactX Foam)’을 최초로 선보인다. 이전 리액트 폼 대비 탄소 발자국을 최소 43% 이상 대폭 줄여 향상된 반응성과 지지력으로 에너지 리턴을 13% 높여 러너들이 더욱 부드럽고 효율적인 러닝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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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의 최첨단 스포츠 연구소에서 5년 이상 연구, 개발,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리액트X 폼’뿐만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나이키 ‘플라이니트(Flyknit)’ 갑피를 결합해 통기성, 유연성, 고정력을 극대화하여 더욱 안정적이고 쾌적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이 경량 니트 제조 과정에서 기존 신발 갑피 대비 평균 60% 더 적은 폐기물로 환경까지 생각한 착한 러닝화라는 점도 빼놓을 수는 없다. ‘리액트 X 폼’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와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인피니티 런 4는 나이키닷컴과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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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는 러닝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에너지를 선사하는 'Runners Helping Runners' 캠페인을 진행하며 RHR 버스(Runners Helping Runners Bus)를 운영해왔다. 봄부터 대학교와 다양한 곳을 누비며 러닝의 즐거움을 일깨웠던 ‘RHR 버스’가 이번 주말 성수 ‘나이키 서포트 스테이션’에 정차한다. ‘인피니티 런 4’를 직접 신고 경험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별한 러닝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러닝으로 적립한 마일리지로 한정 서포트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나이키 서포트 스테이션
일시: 8/26(토)-27(일) 오전 11시부터 8시까지
장소: 서울 성동구 서울숲 4길 26 (위팝 서울숲 2호점)
참여 방법: 만 18세 이상 나이키 멤버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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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editor 차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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