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2일, 코트 다쥐르의 도시 중 하나인 깐느에서 셀린느의 프라이빗 디너가 열렸다. 셀린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과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박보검, 리사, 뷔가 다시 한번 그의 초대를 받았다. 지난해 6월 파리에서 열린 셀린느 2023 S/S 남성복 컬렉션 이어 다시 재회한 세 사람은 셀린느의 룩을 완벽히 소화했다. 리사는 셀린느 2023 겨울 남성 컬렉션의 수트를, 박보검과 뷔는 르 팔라스에서 선보였던 셀린느 옴므 2023 F/W 컬렉션의 룩으로 자리를 빛냈다. '호텔 두 캡 에덴 록'으로 초대된 에디 슬리먼의 각별한 인연들은, 제이콥 슬레이터의 라이브 퍼포먼스와 함께 잊지 못할 저녁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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