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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을 훔치다
훔칠 수만 있다면…. 저 야릇한 눈매를, 슬쩍 내비치는 새초롬한 표정을, 자분자분 흘러나오는 저 낭랑한 일상성의 언어를.
UpdatedOn February 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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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
2022 17th A-awards
에이어워즈는 진정 연말의 신호탄이다. <아레나>의 독자와 친구들을 서슴없이 불러 모아 만끽했던 제17회 에이어워즈의 밤을 돌아봤다.
CELEB
김종현, ”솔로 앨범
김종현의 뉴이스트에서 솔로로 컴백 인터뷰와 화보 미리보기
CELEB
NCT 태용, 창작의 힘
NCT 127의 리더 태용은 멈추지 않고 창작한다. 가사, 비트, 그림, 영상, 무엇으로든 표현하는 태용은 만들면서 힘을 얻는다.
CELEB
최원영, “<슈룹> 즐거운 분위기에서 연기할 수 있어서 남달랐다”
배우 최원영의 남성미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 미리보기
CELEB
금새록, <사랑의 이해> “삶에서 가장 즐거운 건 연기”
배우 금새록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화보 미리보기
INTERVIEW
감독 자비에 돌란
방황하는 청춘의 모습을 가감 없이 그려내온 자비에 돌란이 30대에 접어들었다. 그는 여전히 청춘으로서 자신을 탐구하고 변화를 모색한다.
LIFE
피치스의 성공 원칙
피치스의 성공적인 행보를 두고 다양한 분석이 쏟아졌다. MZ세대의 소비 양식과 맞아떨어졌다는 말에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회사라는 말에도 일리가 있다. 하지만 그게 전부일까? 시장은 본질에 반응한다. 피치스의 성공에는 단단한 원칙이 있다.
REPORTS
유인영 + 이원근
유인영과 이원근은 영화에서 만났다. <여교사>는 그들을 이어준 가교였다. 둘은 영화를 통해 선후배로 묶였다. 그 인연의 매듭은 촬영한 지금까지 단단하다. 살갑지 못한 후배였던 유인영은 어느새 선배가 돼 이원근에게 먼저 말을 걸었다. 낯가림 심한 후배 이원근은 선배가 내민 손이 반가웠다. 낯선 두 사람 사이엔 영화라는 공통점이 있다. 영화를 사이에 두고, 손 내밀고 화답한다. 영화가 미치는 다양한 영향 중 하나.
FASHION
BEST DRIVER
떠나기 좋은 날, 운전하고 싶어지는 영화들. 그 속의 운전 좀 한다는 드라이버들의 패션 스타일.
LIFE
이건희 기증관이 있어야 할 곳
이건희 컬렉션이 국가에 기증된 건 지난 4월의 일이다. 곧이어 국립미술관과 박물관, 공립미술관에 나눠진 작품들을 한데 모아 기증관을 설립하라는 명이 떨어졌다. 이후 ‘이건희 기증관’을 어디에 세울 것인가가 화두로 떠올랐다. 문체부는 서울시를, 지자체는 각 지역을 주장하고 있다. 미술 작품을 둘러싼 정부와 지자체의 갈등은 심화되고 있다. ‘이건희 기증관’은 어디에 세워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