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오드의 스파이시한 우드 향에 감싸인 은은한 로즈 향이 매력적인 노토리어스 오드 오 드 퍼퓸 50mL 22만9천원 디에스앤더가 제품.
2 무화과 특유의 달콤 쌉싸름한 향으로 시작해 신선한 베르가모트를 거쳐 베티베르의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으로 마무리되는 휘그 오드퍼퓸 100mL 17만9천원 어비어스 by 리퀴드 퍼퓸바 제품.
3 인도의 도손 해변에 있는 듯 해풍에 실려오는 은은한 튜베로즈와 비누 같은 잔향이 섬세하게 퍼지는 도손 오 드 퍼퓸 75mL 25만3천원 딥티크 제품.
4 나무의 따뜻함과 강인함에서 영감받아 장미꽃이 만발한 밀밭과 아몬드 나무 사이를 걷는 달콤하고 평화로운 시간의 향기를 묘사한 타데스 엑스뜨레 드 퍼퓸 50mL 17만8천원 카너 바르셀로나 by 조보이 제품.
5 플로럴 향조를 중심으로 오렌지 블로섬과 라브다넘 시스투스, 오크 모스의 흙 내음이 어우러져 따뜻하고 관능적인 조화가 돋보이는 캔트 스톱 러빙 유 50mL 32만8천원대 킬리안 제품.
6 시트러스, 클래식 로즈, 그린허브 노트와 오리엔탈 노트의 조화가 웅장하면서도 경쾌한 가든 심포니를 연상시키는 로사 노벨라 오 드 코롱 100mL 19만5천원대 산타 마리아 노벨라 제품.
7 베르가모트의 상쾌한 향에서 시작해 꽃다발의 향과 샌들우드, 화이트 머스크가 만나 이른 새벽 뉴욕의 세탁소 같은포 근한 향으로 마무리되는 724 오 드 퍼퓸 70mL 30만2천원 메종 프란시스 커정 제품.
8 벨벳처럼 부드러운 오리스와 로즈 노트로 시작해 은은한 플로럴 향과 파우더리 노트가 깊은 베티베르 향에 가볍게 녹아드는 라뽀뉴 오 드 퍼퓸 100mL 37만원 셀린느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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