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2022 에이어워즈 수상자가 공개됐다. 한국 드라마가 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2022년을 기념한 이번 에이어워즈는 ‘K-시리즈를 이끈 주역들’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수상자는 드라마에서 활약한 5명의 배우들이다.
먼저 배우 이병헌은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감동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눈물로 채운 바 있다. MBC 드라마 <빅마우스>에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한 배우 이종석, 2022년 최고의 빌런으로 꼽히는 <작은 아씨들>의 원상아를 연기한 엄지원, 로맨틱 코미디까지 섭렵하며 전 세계의 관심을 이끌어낸 <사내 맞선>의 안효섭, 그리고 올해 발굴한 신인 배우는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권모술수를 보여준 주종혁이 수상했다.
2022년 한 해 동안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이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IWC 샤프하우젠과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후원으로 함께 진행된 에이어워즈의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