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타이틀곡 ‘Hello’를 발표한 그룹 트레저가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청명한 서울의 가을 하늘 아래 맑게 빛나는 트레저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화보다. 트레저의 눈부시게 빛나는 지금과 창창한 젊음에 대한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선명한 트레저 멤버들의 모습 사이로 빈티지한 무드의 컷들이 자연스레 배치되어 젊음의 소중함을 느끼게 만든다.
이번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와 함께 한 화보로, 트레저 멤버들은 셀린느 옴므 2022 겨울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나의 힘, 나의 동료’라는 주제로 트레저 멤버들이 서로에게 끼친 긍정적인 영향과 함께 작업하며 만들어낸 시너지는 무엇이었는지, 또 서로 인정하는 멤버들의 뛰어난 능력은 무엇인지를 이야기했다.
또한, 두 번째 미니앨범에서 음악적인 시도들, 고민과 즐거운 순간들을 고백하기도 했다. 박정우는 “이번 앨범에는 자작곡이 많이 수록됐어요. 유닛 곡도 많아요. 장르도 다양합니다. 팬분들이 심심하지 않게 다채로운 스타일을 준비했어요.”라며 부담 없이 즐기길 권했다. 한편, 곡을 만든 아사히는 “힘들 때도 있겠지만 그것도 인생의 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무리하지 않고 저희 나름의 페이스를 지켜가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그건 그것대로 좋은 거겠죠. 첫 번째 바람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거예요.”라며 멤버들이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즐기길 소원했다.
그룹 트레저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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