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 2022 하비스트 캠페인
매년 추석을 기념해 소중한 사람과 추석에 깃든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는 하비스트 캠페인을 선보이며 아티스트와 협업하는 이솝. 올해는 국가무형문화재 방짜유기장 이수자인 이지호 작가와 함께했다. 이번 2022 하비스트 캠페인 ‘두드림 끝에 맞이한 결실’은 놋을 달구고 수차례 두들김을 반복하여 만드는 방짜유기의 고된 지난날을 우리 삶에 투영하며, 쉽게 휘거나 깨지지 않고 시련을 견뎌내 단단해지는 과정에 따른 결실을 기대하는 이솝의 메시지를 담았다. 올해는 가로수길, 한남, 삼청, 성수 스토어에서 이지호 작가의 현대적이고 고전적인 방짜유기 작품을 비롯해 고온에서 거뭇하게 구워진 기물과 표면을 깎아낼 때 뿜어져 나오는 금빛 실 같은 가루쇠 등을 활용한 전시를 열 예정이다. 9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선 추석을 위한 기프트 컬렉션을 소개하며, 이솝 스토어와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 기간에는 이솝 스토어와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일부 제품에 한해 하비스트 캠페인의 시그너처 보자기 포장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희녹 추석 기프트 세트 한정 출시
희녹은 수확에 대한 고마움를 전하는 마음으로, 전통 노방 보자기로 만든 바구니에 브랜드 대표 제품들을 담아 2022 추석 기프트 세트를 선보였다. ‘마음을 담는다’는 의미의 바구니 형태 에디션으로, 지속가능성의 가치와 소장 가치를 더했다. 특히 노방 보자기 바구니는 전문가가 수공으로 매만지고 감싼 정성스러운 선물일 뿐 아니라, 용도에 따라 가방, 과일 바구니, 와인 포장 등으로 자유롭게 변형해 활용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 추석 기프트 세트는 희녹의 대표 제품을 포함한 ‘더 스프레이 추석 기프트 세트’와 ‘더 스프레이’와 ‘더 디터전트’로 각각 구성된 ‘패브릭 케어 추석 기프트 세트’까지 총 3가지 라인업이 있다. ‘더 스프레이’는 제주 편백수 100%로 만든 천연 탈취제로, 신선한 숲 향과 뛰어난 탈취력을 구현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저자극 중성 세탁 세제인 ‘더 디터전트’는 업사이클링 제주 편백수와 편백 오일뿐 아니라 스킨케어 성분도 함유해 피부 무자극성 검증을 거쳤으며 손세탁부터 니트 세탁까지 안심하고 할 수 있어 추석 후 다가올 가을 선물로 제격이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