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정우의 첫 단독 커버 화보가 공개됐다. 커버 화보에서 까르띠에의 아이콘 컬렉션을 착용한 정우는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으며 까르띠에 주얼리, 워치와 정우는 환상의 조합을 이루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 화보와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에게 “커버를 장식한 소감이 어떠냐” 묻자, “좋은 기회에 감사를 느끼며 앞으로 더욱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싶어요.”며 포부를 드러냈다. 자신만의 몽환적인 무드로 까르띠에 주얼리를 소화하는 정우의 모습, 자연스러운 포즈와 겸손한 애티튜드에 스탭들의 찬사가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최근 도쿄 돔에서 공연한 NCT의 정우는 팬데믹 이후 2년 만의 공연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더욱이 NCT 도쿄돔 단독 공연은 처음이었다며 운을 띠웠다. “SM타운 콘서트 외 NCT 도쿄돔 단독 공연은 처음이라, 감회가 새로웠어요. 리허설 때는 못 느꼈는데 공연 시작하고 광경을 보는 순간 울컥했어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공감하더라고요.”라고 밝혔다.
정우에게 여유가 생겼을지 묻자 “데뷔한 직후에는 압박감 때문에 떨지 않고 잘할 수 있을까 고민 많이 했어요. 경험이 부족하면 떠는 게 당연한 일이지만, 떠느라 즐기지 못하는 내 모습이 영 별로였죠. 지금은 새로운 도전에 뛰어드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정우의 지금까지 배우면서 깨달은 가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후회하지 않는 것. 온 힘을 다해 끝까지 해보고 그럼에도 안 된다면 어쩔 수 없지만, 끝까지 해보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인터뷰하며 느낀 정우는 맑고 순수하며 긍정적인 사람이라는 사실이다. 인터뷰를 마치고 정우는 “이 말은 꼭 넣어달라.”며 “오늘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정말로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꼭이요!”라는 문장을 거듭 이었다.
NCT 정우의 전체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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