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INTERVIEW MORE+

천상의 피조물, 송강의 소년미 넘치는 화보

배우 송강, 청춘 영화 한 장면 같은 커버 및 화보와 인터뷰 미리보기

UpdatedOn March 21, 2022

3 / 10

 

배우 송강의 빛나는 청춘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 되었다. 큰 창으로 들어오는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는 송강의 미모는 그야말로 눈이 부셨다. 작은 얼굴에 큰 눈망울, 광활한 어깨와 우월한 기럭지는 천상의 피조물이었다. 카메라 렌즈를 통해 바라보는 그의 이미지는 그 자체로 하나의 그림 같았다. 수채화처럼 맑고 투명한 분위기로 연출된 이번 화보는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2022 S/S 프라다와 함께 진행되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그는 배우란 직업은 참 외로울 것 같은데, 이런 감정을 느껴본 적 없냐는 질문에 “카메라 앞에는 오롯이 저만 있는 게 아니니까요. 상대 배우와 함께 호흡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외롭다기보다는 행복하고 재미있어요.” 라고 답했다. 송강 자신, 그리고 배우 송강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NO BOUNDARY PEOPLE
  • 2
    연상녀와 연하녀
  • 3
    온전히 나를 위한 후회 없을 소비 6
  • 4
    Like a Panda
  • 5
    핵주먹 버번

RELATED STORIES

  • INTERVIEW

    <아레나> 12월호 커버를 장식한 세븐틴 조슈아

    캐시미어 브랜드 배리와 함께한 조슈아의 <아레나> 12월호 커버 공개!

  • INTERVIEW

    장 줄리앙과 장 줄리앙들

    프랑스 낭트 해변가에서 물감을 가지고 놀던 소년은 오늘날 세계에서 유명한 화가 중 한 명이 됐다. 100만 명 넘는 팔로워가 주목하는 작가, 장 줄리앙이다. 선선한 공기가 내려앉은 초가을. 장 줄리앙이 퍼블릭 가산에서 열리는 새로운 전시 <장 줄리앙의 종이 세상>을 위해 서울을 다시 찾았다. 전시 개막 첫날 저녁, 우리는 장 줄리앙을 스튜디오로 초대했다. 새하얀 벽 앞에 선 그는 어김없이 붓을 들었고 자신이 그린 또 다른 장 줄리앙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이어지는 대화는 장 줄리앙이 보여주고 들려준 그림 이야기다.

  • INTERVIEW

    무한한 이태구

    배우 이태구가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미워할 수 없는 미소를 지었을 때,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에서 비밀을 숨긴 채 정의로운 척 굴던 때도, 이태구의 모든 얼굴이 좋았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자신이 좋아하는 얼굴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말한다. 아직 우리가 보지 못한 그의 모습이 무궁무진하다.

  • INTERVIEW

    오늘을 사는 김정현

    촬영이 있어도 아침 운동은 꼭 하려고 한다. 여전히 촬영장엔 대본을 가져가지 않는다 . 상대 배역을 잘 뒷받침하는 연기를 지향한다. 숲보다 나무 하나하나에 집중한다. 대본을 더욱 날카롭게 해석하고 싶다 . 그리고 이 순간을 감사하게 여긴다. 배우 김정현의 지금이다.

  • INTERVIEW

    김원중의 쓰임새

    모델왕이라 불리는 남자. 15년 차 베테랑 모델 김원중이 신인 배우로 카메라 앞에 섰다. 모니터 속 김원중은 프로 중의 프로였지만, 그는 여전히 현장에서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공개를 앞두고 배우 김원중이 들려준 이야기.

MORE FROM ARENA

  • CAR

    BUILD IT YOURSELF!

    클래식카 조립 세트를 제작 판매하는 회사들이 있다. 누구나 차고에서 쉽게 조립할 수 있게 만들어진 키트다. 자동차 DIY 키트를 주문하면, 집으로 배송된다. 이제 차고만 준비하면 되겠다. 클래식카 조립에 앞서, 제조 회사에 물었다. 한국 배송 되냐고.

  • INTERVIEW

    해방으로부터

    11년 전 작품 속에서 해방을 외쳤던 이민기는 이제 알고 있다. 해방은 없음을. 그보다 중요한 건 평범하게 제 몫을 해내는 것임을.

  • FASHION

    이번 여름 필수 아이템 #셔츠편

    바람결에 스치면 나부끼는 낙낙한 자태의 셔츠 5

  • LIFE

    <애완식물>

    시간의 그물망을 통과해 따뜻한 계절이 오면 식물은 기지개를 펴고 더러 작은 꽃을 틔울 테다. 그 긴 시간 식물의 주인에게는 애지중지 목을 축여주고 햇살을 머금게 하는 일과가 남는다. 어쩌면 식물은 좋은 애완이다.

  • REPORTS

    나는 내가 구해요

    ‘스스로 구하는 여자’를 연기할 때, 서예지는 빛난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