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lassic Rules 101
남자의 수트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유행과 시간에 영향을 받지 않는 클래식 수트 그리고 디자이너들이 유행에 발맞추어 만들어낸 수트, 이 둘은 각기 다른 장점을 지녔고 나름의 멋이 있으니 무엇을 선택하든 그것은 입는 자의 자유다. 하지만 남자들에게 클래식에 기반한 수트를 입으라 권하는 이유는 이러하다. 클래식 수트는 근대 영국 엘리트 귀족들의 제복에서 진화했기 때문에 다소 엄격하고 규칙적이다.
UpdatedOn January 04, 2011
FASHION
뉴욕 마라톤 우승을 이끈 언더아머의 운동화
마라톤 선수 셰런 로케디가 언더아머와 함께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FASHION
CINEPHILE
방황하는 젊은 날, 혼돈, 고독, 낭만이 뒤엉킨 치기 어린 청춘의 표상. 그해 12월은 지독하리만큼 사랑했던 영화 속 한 장면들처럼 혼란하고 찬란하게 흘려보냈다.
FASHION
Everyday is Holiday
겨울의 한복판, 폴로 랄프 로렌 홀리데이 컬렉션과 함께한 끝없는 휴일.
FASHION
이민혁과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의 조우
그의 눈에는 젊음이 그득히 물결치고 있었다.
FASHION
태양의 시계
스위스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가 브랜드 최초의 태양열 작동 워치인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200 솔라그래프’를 출시했다.
INTERVIEW
아티스트 김영진과의 대화
김영진 작가는 자신의 삶을 스쳐 지나간 흔적들로부터 파도를 만들어낸다. 반려견 금자를 떠나보낸 후, 그리고 긁고 뜯어내고 다시 덮는 작업을 반복하는 ‘Dechire’ 연작을 그리며 기억을 통과하는 법을 익혔고, BLM 운동을 보며 ‘Yellow is Beautiful’을 떠올리기도 했다. 숭고함과 범속함을 뒤섞어 상위와 하위의 구분을 무화하는 그의 다양한 실험들. 개인전 을 진행 중인 김영진 작가를 만나, 지금 그를 움직이는 파도에 대해 물었다.
FILM
숨길 수 없어요
INTERVIEW
장기하, "살면서 해본 활동 중 가장 행복을 느낀 게 공연이에요"
뮤지션 장기하의 행복의 노하우가 담긴 인터뷰 및 화보 미리보기
LIFE
아낌없이 사랑하고 지지하는 책
FASHION
Using My Edge
에디 슬리먼의 날 선 감각과 고유한 언어로 직조한 셀린느 2024 남성 여름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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