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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AND BLUES
평온한 하루를 가득 채워 넣은 반짝반짝 빛나는 작은 백.
UpdatedOn October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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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손목을 반짝이게 하는 것들
손목 위 은은하게 반짝이며 찰랑이는 실버 브레이슬릿이 빛을 발할 때.
FASHION
Wet Days
흠뻑 젖은 채로 맞이하는 새로운 계절의 하루.
FASHION
Spring Fatigue
한없이 늘어지고 싶은 꿈같은 어느 봄날.
FASHION
BONDED LIVES
이 부부가 사는 법.
FASHION
Bloom&Petal
꽃잎처럼 섬세하고, 꽃처럼 대담하게 빛나는 주얼리.
INTERVIEW
이태구, “믿고 보는 배우로 기억되면 좋겠어요.”
배우 이태구의 <아레나> 3월호 화보 및 인터뷰 미리보기
AGENDA
감각의 확장
뉴멘/포 유즈는 우리가 알던 공간을 전혀 모르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테이프, 실, 그물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를 동여매고 얽어서 새로운 차원의 공간을 펼쳐낸다. 관객이 할 일은 두 가지다. 골똘히 생각하지 말 것. 그저 뛰어들 것.
LIFE
'팅글'이 뭐길래?
요즘 매일 밤 에어팟을 끼고 외간 여자가 귀 청소해주는 소리를 들으며 잠든다. 웬 청승인가 싶지만, ASMR 단골 소재인 데다가 알고리즘에 뜨는 영상들은 조회수도 수백만 회에 육박한다. 그 외에도 머리 빗어주는 소리, 속삭이는 소리, 손바닥 스치는 소리, 보글보글 끓는 소리, 장작 타는 소리를 듣는다. 변태도 아니고 이런 걸 왜 듣냐고? ‘팅글’ 때문이다. 성욕도 아니고, 단지 심리적인 만족감도 아니고, 도무지 알 수 없는 작은 쾌감. 도대체 이 감각의 정체는 뭘까?
FASHION
구찌 앙코라의 의미
구찌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가 2024 봄 여름 여성 컬렉션으로 전한 러브레터.
LIFE
도시락에 담긴 디자인
만드는 사람과 먹는 사람을 연결하는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는 도시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