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대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에서 김영대는 차갑고 단정한 주석훈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도발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원색의 컬러 배경에서는 톡톡 튀는 의상들을 감각적으로 소화하며 모델 재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영대는 연기에 대한 욕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연기하면서 내가 가진 장점을 찾는 과정이 재밌다. 재밌어서 더 에너지가 생기는 것도 같다. 재미야말로 부담을 이겨내게 하는 힘이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은 긴장되고 걱정될 때 더 생긴다고 말했다. 또한 “배우를 선택한 지금은 잘 하고 싶고 성장하고 싶을 뿐이다. 연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기에, 배움에 가치를 두고 있다.”며 연기에 대한 진중한 태도를 드러냈다.
한편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주석훈과 달리 김영대는 긍정적이고, 수다를 좋아하는 성격임을 고백하기도 했다. 김영대의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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