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의 새로운 화보가 공개됐다. 긴 머리와 거칠게 기른 수염이 생경하지만 차승원은 이전보다 한결 편안해 보인다. 표정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졌다. 다부진 체격과 꼿꼿한 자세는 여전하지만 이전 보다 여유로워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차승원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고, 이전에는 하지 못했던 특이한 것이 편해진다고,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왜 점점 더 멋있어지냐는 질문에는 스스로에게 솔직하면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며, 자존감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프레드의 포스텐 브레이슬릿과 함께 한 차승원의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