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싱글 인 서울> 촬영을 마친 이동욱의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 커버와 화보가 공개되었다. 제냐의 2021 S/S 컬렉션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겨울의 끝자락과 봄의 시작이 맞물리는 시점에, 이탈리아의 따스한 공기로 감싸 안은 듯한 이동욱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눈부신 조명 아래, 화창하게 빛나는 이동욱의 미모에 매 컷마다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고. 또 현장 스태프들과의 찰떡 같은 팀워크로 유쾌하게 현장을 이끄는 그의 적극적인 태도 또한 빛을 발했다는 후문이다.
이어지는 인터뷰를 통해 그는 “사건이나 사고 없이, 아무 일도 없이 지나간 어제와 같은 오늘, 내일이 오늘 같으면 좋겠다는 생각. 이게 아주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는 지금이다”라며 요 근래 느꼈던 감정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 놓기도 했다. 이동욱의 지나온 여정들과 현재에 대한 소회가 담긴 인터뷰, 그리고 눈부시게 찬란한 커버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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