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당긴다. 기왕이면 싱글 몰트로, 운 좋으면 낮술 하고 싶다. 양재천변에 자리한 ‘티앤프루프’는 차를 기반으로 하는 시그너처 칵테일과 계절에 맞는 재료를 이용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주인장 박성민 바텐더는 ‘디아지오 월드클래스’의 두 차례 우승자로, 그의 바를 방문하면 그 공력을 단번에 느낄 수 있다. 바텐더의 애정이 깃든 특별한 칵테일뿐만 아니라 3백여 가지의 싱글 몰트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시도해보고 싶은 싱글 몰트가 있다면 티앤프루프를 찾자. 코로나19 2단계 이후, 매일 낮 2시에 오픈해 낮술 플레이스로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인스타그램 @tea_and_proof
주소 서울시 강남구 양재천로 181
문의 02-57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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