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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잠깐 광고 보고 가시죠
이런 광고와 마주한다면? 그저 고맙다는 말밖에. 아래의 휘둥그레한 섹시 비주얼들은 모두 2010년 F/W 광고들이다.
UpdatedOn October 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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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FASHION
뉴욕 마라톤 우승을 이끈 언더아머의 운동화
마라톤 선수 셰런 로케디가 언더아머와 함께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FASHION
CINEPHILE
방황하는 젊은 날, 혼돈, 고독, 낭만이 뒤엉킨 치기 어린 청춘의 표상. 그해 12월은 지독하리만큼 사랑했던 영화 속 한 장면들처럼 혼란하고 찬란하게 흘려보냈다.
FASHION
Everyday is Holiday
겨울의 한복판, 폴로 랄프 로렌 홀리데이 컬렉션과 함께한 끝없는 휴일.
FASHION
이민혁과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의 조우
그의 눈에는 젊음이 그득히 물결치고 있었다.
FASHION
태양의 시계
스위스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가 브랜드 최초의 태양열 작동 워치인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200 솔라그래프’를 출시했다.
LIVING
[How-to] Leather Tissue Case
의외의 모습이 매력적으로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거요. 가방도 지갑도 거추장스럽다며 들고 다니지 않더니(사내아이처럼 말이에요), 어느 날은 주머니 안쪽에서 수공의 미가 물씬 느껴지는 가죽 케이스를 꺼내 드는 겁니다. 그리곤 익숙한 듯 휴지를 뽑아 사용합니다. 지갑도 수첩도 아닌 이것이 무엇이냐고, 신기해서 물어보면 '휴대용 티슈 케이스'라고 할 테지요. 이런 걸 들고 다니는 남자가 흔하지는 않죠? 의외의 섬세함이 꽤 매력적으로 느껴지더군요.
INTERVIEW
이은재
이 사람들의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자. 독특함으로 무장한 네 팀의 뮤지션과 세 명의 배우다. 올해 <아레나>가 주목할 신예들이다.
REPORTS
배우는 퇴사
퇴사학교에 갔다. 회사를 그만두기 위해서가 아니라 회사를 잘 다니기 위해서.
LIFE
A FREAK NIGHT
지루한 밤은 싫으니까. 지금 가장 뜨겁다는 이런 술, 저런 술.
AGENDA
2018 PRODUCT 40
생활을 변화시키는 것은 매년 쏟아지는 업그레이드 상품들이다. 지난해보다 더 효율적인 삶을 제안한 2018년의 물건 40개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