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이 팝인 스토어를 통해 킴 존스가 디자인한 브랜드 최초의 남성 스키 캡슐 컬렉션을 독점으로 공개한다. 이번 컬렉션은 데상트, AK SKI, POC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디자인됐고, 디올의 탁월한 노하우로 완성됐다. 유니크한 디테일이 살아있어 슬로프 위에서 스피드를 즐기는 순간은 물론 휴식을 취할 때에도 편안하고 감각적인 룩을 선사한다.
팝인 스토어는 눈 덮인 극지방의 환상적인 오로라를 연상시키는 그린 및 퍼플, 옐로우 컬러가 어우러져 컬렉션의 다채로운 색상을 더욱 부각시킨다. 여기에 겨울이라는 계절이 가진 투명함과 미묘한 눈송이의 유희를 보여주는 패턴들이 다양한 LED의 결합을 통해 공간을 비춘다. 브러쉬 처리된 메탈 표면과 투명한 가구, 크롬 디테일이 설원을 연상시키는 매혹적인 반짝임으로 겨울의 축제 분위기가 재현됐다.
한편 영화 <조제>의 주연으로 돌아오는 배우 남주혁이 하우스 오브 디올에 방문하여, 스키 캡슐 컬렉션 팝인 스토어 오픈을 축하했다.
12월 4일부터 17일까지 하우스 오브 디올 남성 매장에서 진행될 디올의 스키 캡슐 컬렉션 팝인 스토어에서 아이코닉한 ‘Dior Oblique’ 모티브와 로고가 더해진 레디-투-웨어와 스키, 스노보드, 액세서리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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