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모노드라마 같은 정경호의 새 화보가 공개됐다. 모던하고 도시적인 DKNY 2020 F/W 의상을 입은 그는 적막으로 휩싸인 텅 빈 공간을 배경으로 홀로 방황하고 고뇌하는 듯한 혼신의 연기를 펼쳤다. 고요한 여백은 차분하고 모던한 실루엣의 DKNY 의상들과 정경호의 농도 짙은 연기력으로 탄탄하게 채워졌다. 그는 현장 스탭들과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 사소한 디렉션도 곧장 자기 것으로 이해하고 소화해내는 프로다운 모습에 관계자들이 입을 모아 극찬했다고. 정경호의 배우로서의 면모가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