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➊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마침내 올 뉴 디펜더가 출시됐다. 오리지널 디펜더의 견고함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재해석해 뛰어난 내구성, 정교함, 극강의 강인함을 담아냈다. 3,022mm에 달하는 긴 휠베이스를 통해 모든 탑승객에게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과 최대 2,380리터의 넓은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은 인제니움 2.0리터 4기통 디젤 엔진으로 240마력을 발휘하고, 경량 알루미늄 모노코크 구조는 높은 비틀림 강성과 가장 견고한 랜드로버 차체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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➋ 지프, 랭글러 4xe
랭글러 4xe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전 세계에 온라인으로 공개됐다. 오프로드 강자라는 랭글러의 전통을 유지하며, 환경친화적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했다. 소음이 거의 없고 탄소 배출이 없는 순수 전기 추진력으로 최대 약 40km를 주행한다. 조용한 랭글러라니 어색할 법도 하겠다. 파워트레인에는 두 개의 전기모터, 고압 배터리 팩, 첨단 터보차지 2.0리터 직렬 4기통 엔진, 강력한 토크플라이트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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➌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B
더 뉴 GLB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최신 주행보조 시스템, 탁월한 주행 성능까지 두루 갖춘 패밀리 SUV다. 휠베이스는 2,830mm에 달하고, 2열 좌석은 967mm의 레그룸을 제공한다. 뒷좌석 등받이를 모두 접으면 최대 1,805리터에 이르는 여유로운 적재 공간이 특징이다. 강력하고 효율적인 파워트레인에 컴포트 서스펜션을 더했다. 역동적인 주행과 부드러운 주행 모두 가능하다. 나아가 오프로드 주행 성능까지 갖췄다. 이렇게 유용할 수가 없다.
마세라티의 슈퍼 스포츠카 MC20
이탈리아 출신의 슈퍼카가 하나 더 늘었다. MC20은 마세라티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재정립하는 상징적 모델이다. 이탈리아 장인 정신과 우수한 엔지니어링의 정수를 보여준다. 설계 시뮬레이터를 자체 개발해 사용하는 마세라티 이노베이션 랩에서 파워트레인, 실내외 디자인 등 분야별 최고의 장인과 전문가가 참여해 개발했다. 특히 V6 3.0리터 신형 네튜노 엔진은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74.4kg·m, 0-100km/h 2.9초, 최고속도 325km/h 라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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