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숙성시켜 완성하는 가공육계의 보석들. 소고기로 만든 북부 이탈리아식 장밋빛 건조 생햄인 브레사올라, 돼지 등심에 파프리카 가루로 풍미를 살린 스페인식 건조 생햄인 로모 엠부차도, 발효된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육향을 즐길 수 있는 고전적인 제노아 살라미는 모두 소금집, 검붉게 빛나는 코넬리언 원석은 모두 석보코리아 제품.
기름진 검은빛을 띠는 캐비어는 알래스카와 캘리포니아 사이 북미 태평양 해안에 서식하는 철갑상어에서 생산된 트래디션 캐비어. 거북의 등처럼 울퉁불퉁한 토르말린·흑단처럼 미끈한 흑요석 원석은 모두 석보코리아, 마제스틱 슈프림 그레이 대리석 타일은 윤현상재 제품.
단단하고 진한 스틸턴 블루 치즈는 ‘치즈플로’ 조장현 셰프가 90일 이상 숙성시켜 만든것. 험준하게 솟은 아벤추린 원석·석영에 겹겹이 드리운 에메랄드 원석은 모두 석보코리아, 마제스틱 슈프림 그레이 대리석 타일은 윤현상재 제품.
껍질만 뜨거운 물에 살짝 익혀내 식감을 살린 자연산 참돔은 ‘쿠마’ 김민성 셰프의 솜씨. 참돔을 올린 스모키 쿼츠는 석보코리아, 아담한 산 형태의 스모키 쿼츠는 크리스탈 환타지 제품.
정교한 모자이크 기술로 탄생한 세 가지 테린. 오리 가슴살, 돼지고기, 양송이버섯과 피스타치오로 만든 테린 드 꺄나, 파슬리와 돼지 다릿살로 만든 잠봉 시에, 돼지 머릿고기를 오래 삶아 편육처럼 만든 프로마쥬 드 떼뜨 모두 메종조, 바위산에 진달래가 흐드러진 듯한 로도크로사이트 원석은 석보코리아 제품.
소금과 식초에 절여 등 푸른 생선 특유의 감칠맛을 살린 고등어회는 스‘ 시 카이세이’ 전상윤 셰프의 솜씨. 각도에 따라 파도처럼 시퍼런 빛이 보이는 래브라도라이트 원석은 석보코리아, 마제스틱 슈프림 그레이 대리석 타일은 윤현상재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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