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대명의 화보가 공개됐다. 모던하고 세련된 인간 김대명의 이미지를 드러낸 화보다. 날카로운 턱선과 다부진 체격, 큰 키가 사뭇 멋스럽게 느껴진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5년 만에 다시 <아레나>의 카메라 앞에선 소감, 40대에 접어들면서 깨달은 것들, 좋은 사람과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한 고민을 솔직하게 전했다. 또, 최근 출연작인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대해서는 “중고등학교를 다시 다니는 기분”이었다고 표현하며, “이런 작품을 하고, 작품이 남는 다는 점이 정말 좋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대명은 이번 여름 영화 <국제수사>로 스크린에 복귀할 계획이다. 김대명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