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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ODY THERE
허망한 초여름, 비틀어진 수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UpdatedOn June 03, 2020
NOBODY THERE
허망한 초여름, 비틀어진 수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UpdatedOn June 03, 2020
FASHION
Attitude
배우 이동휘가 아스페시 2024 F/W를 대하는 이토록 여유로운 눈빛, 표정, 몸짓.
FASHION
무적의 부츠
추위에도 끄떡없는 겨울 부츠 5
FASHION
Doppelganger SYNDROME
그가 머문 자리에 또 다른 그가 머물렀다.
FASHION
NO BOUNDARY PEOPLE
일상적 클리셰를 벗어난 낯설고 흥미로운 사람들.
FASHION
THE OFFICIAL AFTER HOURS
어둠이 드리운 사무실에서 포착한 의뭉스러운 움직임.
LIFE
여름의 담배
여름에 더위를 식혀줄 담배가 있다. 달콤하고 깔끔한 뒷맛을 자랑하는 던힐의 여름 한정판 ‘루비 부스트’가 떠오르는 날씨다.
INTERVIEW
김소연의 3막
<펜트하우스>에서 살벌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김소연을 만났다. 드라마에 몰입해서인지 차렷하고 대기했지만, 스튜디오에 들어선 김소연은 다정함과 친절함으로 사람들의 자세를 허물어트렸다. <펜트하우스>의 천서진 역으로 연기 인생 3막을 시작한 그녀와의 수다를 옮긴다.
FASHION
칼바람을 막아줄 립밤 6
칼바람에 갈라지고 메마르는 입술을 위해.
FASHION
High-Tech, High Time
기계공학적 미학을 선사하는 쿠튀르적 시계 여섯 점.
INTERVIEW
정유미의 걸음
한 걸음씩 내딛으며 묵묵히 자신의 세계를 만든다. 쉽게 얻는 것은 의심하고, 어려워 보이더라도 도전한다. 그게 정유미가 나아가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