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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시네마틱 화보 공개

UpdatedOn February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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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재킷·데님 팬츠는 모두 로웨, 멀티컬러 포인트 아이보리 모크넥 니트 톱·레더 네크리스는 모두 에르메스 제품.

데님 재킷·데님 팬츠는 모두 로웨, 멀티컬러 포인트 아이보리 모크넥 니트 톱·레더 네크리스는 모두 에르메스 제품.

  • 데님 재킷·데님 팬츠는 모두 로웨, 멀티컬러 포인트 아이보리 모크넥 니트 톱·레더 네크리스는 모두 에르메스 제품.데님 재킷·데님 팬츠는 모두 로웨, 멀티컬러 포인트 아이보리 모크넥 니트 톱·레더 네크리스는 모두 에르메스 제품.
  • 커팅 포인트 검은색 니트 톱·검은색 팬츠는 모두 펜디, 검은색 레이스업 워커는 프라다 제품.커팅 포인트 검은색 니트 톱·검은색 팬츠는 모두 펜디, 검은색 레이스업 워커는 프라다 제품.
  • 흰색 포인트 검은색 셔츠·스팽글 팬츠·가죽 슬림 벨트는 모두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검은색 가죽 첼시 부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흰색 포인트 검은색 셔츠·스팽글 팬츠·가죽 슬림 벨트는 모두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검은색 가죽 첼시 부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 꽃무늬 시폰 톱·검은색 팬츠·체인 장식 가죽 벨트는 모두 지방시, 검은색 가죽 첼시 부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꽃무늬 시폰 톱·검은색 팬츠·체인 장식 가죽 벨트는 모두 지방시, 검은색 가죽 첼시 부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 빨간색 니트 톱은 보테가 베네타, 검은색 팬츠는 골든구스 제품.빨간색 니트 톱은 보테가 베네타, 검은색 팬츠는 골든구스 제품.

배우 이제훈의 시네마틱한 화보가 공개됐다. 이제훈은 서울의 밤거리를 걸으며 때로는 시크하게, 때로는 자연스럽게 영화적인 순간을 연출했다. 카메라 앞에 선 그는 매 컷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표정과 포즈로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영화를 빼면 나란 사람은 특별할 게 없다. 취미도 특기도 없다. 영화 보고 영화 이야기하는 시간이 좋아서 다른 걸 할 생각이 없다. 연기가 힘에 부칠 때도 영화를 본다. 오랜 역사를 이어오는 동안 아직도 새롭고 창조적인 이야기들이 나온다는 게 놀랍지 않냐”며 영화에 대한 깊은 사랑을 고백했다. 또한 그는 “나는 작품 속 인물로 사는 걸 즐긴다. 이제훈 안엔 착한 것도 나쁜 것도 있을 거다. 감독들이 날 흰 도화지라고 생각하고 마구 칠하고 확 구겨 보기도 했으면 좋겠다”는 연기관을 밝혔다. 배우로서 이제훈은 “한 작품이 큰 성공을 거둬도 배우는 거기서 끝이 아니다. 아티스트에 대한 평가는 갱신되는 것이다. 끊임없이 지금의 작품으로 자신을 말해야 한다”며 신념을 드러냈다. 이제훈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GUEST EDITOR 이예지
PHOTOGRAPHY 곽기곤
STYLIST 신지혜
HAIR 김세욱(에이바이봄)
MAKE-UP 서미연(에이바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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