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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찌를 더하니

심심한 건 못 참는 누군가를 위해 시계에 팔찌 몇 개를 더해봤다. 이게 바로 이탤리언 위트다.

UpdatedOn September 0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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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

CREDIT INFO

EDITOR 김민정
PHOTOGRAPHY 박원태
COOPERATION 브러쉬라운지
MODEL 박상호,최용,마크

2015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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