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SPARKLE

남자를 위한 다이아몬드 워치란 바로 이런 것.

UpdatedOn December 13, 2019

/upload/arena/article/201912/thumb/43522-394782-sample.jpg
 CARTIER 
다이얼에 다이아몬드를 빼곡하게 세팅한 시계. 다이얼과 케이스에 사용한 2.8캐럿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눈부신 광채를 내뿜는다. 로듐 처리한 42mm 화이트 골드 케이스, 검은색 악어가죽 스트랩으로 우아함까지 더했다. 롱드 루이 까르띠에 워치 가격미정 까르띠에 제품.

 

/upload/arena/article/201912/thumb/43522-394783-sample.jpg
 PIAGET 
푸른빛의 다이얼은 나미비아산 운석으로 만들고, 40mm 핑크 골드 케이스에는 72개, 총 1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촘촘하게 둘렀다. 울트라-신 오토매틱 칼리버 1203P 무브먼트를 탑재해 두께 역시 굉장히 얇다. 알티플라노 메테오라이트 4천4백만원대 피아제 제품.

 

/upload/arena/article/201912/thumb/43522-394784-sample.jpg
 JAQUET DROZ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아벤추린 다이얼과 1백76개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베젤, 6시 방향의 정교한 문페이즈가 낭만적인 분위기를 북돋운다. 12시 방향에는 월과 요일을 확인할 수 있는 작은 창을 배치했다. 에클립스 아벤추린 2천6백만원대 자케 드로 제품.

 

/upload/arena/article/201912/thumb/43522-394785-sample.jpg
 JAEGER-LECOULTRE 
39mm 핑크 골드 케이스와 다이아몬드 세팅 베젤, 아이보리색 에그셸 다이얼을 조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6시 방향엔 작은 날짜창이 있으며, 인하우스 무브먼트 899/1을 사용한 덕분에 두께 역시 7.8mm에 불과하다. 마스터 울트라신 데이트 가격미정 예거 르쿨트르 제품.

 

/upload/arena/article/201912/thumb/43522-394786-sample.jpg
 PARMIGIANI 
매끈한 39mm 로즈 골드 케이스와 그라파이트 다이얼이 눈길을 끄는 모델. 베젤에는 VVS 등급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84개를 정교하게 세팅하고, 갈색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치해 품격을 높였다. 톤다 1950 2천7백80만원 파르미지아니 제품.

 

/upload/arena/article/201912/thumb/43522-394787-sample.jpg
 VACHERON CONSTANTIN 
정갈한 다이얼과 38mm 화이트 골드 케이스로 드레스 워치의 모범을 보여주는 시계. 6시 방향에는 입체적인 스몰 세컨드를 얹고, 베젤과 인덱스엔 1백5개의 다이아몬드를 빈틈없이 세팅했다. 트래디셔널 매뉴얼 와인딩 3천7백만원대 바쉐론 콘스탄틴 제품.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윤웅희
PHOTOGRAPHY 박재용

2019년 12월호

MOST POPULAR

  • 1
    THE ESSENTIAL MEN'S JACKETS
  • 2
    Smoky Finish
  • 3
    TRANS FORMS
  • 4
    무적의 부츠
  • 5
    LOVE IN EVERY NOTE

RELATED STORIES

  • FASHION

    Attitude

    배우 이동휘가 아스페시 2024 F/W를 대하는 이토록 여유로운 눈빛, 표정, 몸짓.

  • FASHION

    무적의 부츠

    추위에도 끄떡없는 겨울 부츠 5

  • FASHION

    Doppelganger SYNDROME

    그가 머문 자리에 또 다른 그가 머물렀다.

  • FASHION

    NO BOUNDARY PEOPLE

    일상적 클리셰를 벗어난 낯설고 흥미로운 사람들.

  • FASHION

    THE OFFICIAL AFTER HOURS

    어둠이 드리운 사무실에서 포착한 의뭉스러운 움직임.

MORE FROM ARENA

  • INTERVIEW

    정확한 사랑의 기록

    점점 큰 화제를 부르는 <나는 솔로> PD 남규홍을 만났다. 그는 자신이 정확한 사랑의 기록을 하고 있고, 거리낄 게 없으니 마음껏 물어보라고 했다. 정말 무엇이든 물었는데 그는 어떤 질문도 피하지 않았다.

  • LIFE

    새로운 세대를 위한 레코드 숍

    모든 게 다 첨단인 싱가포르에도 고즈넉하게 LP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곳이 있다.

  • FASHION

    UNCOMMON SUIT

    적막하고 낯선 땅, 생경하게 입은 수트.

  • ARTICLE

    1990'S REMIX

    날것 그대로 방탕한 청춘 바이브.

  • LIFE

    안녕, 힐튼호텔

    서울시 중구 소월로 50. 1983년 12월 7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밀레니엄 서울 힐튼의 주소다. 이곳은 여러모로 한국을 상징한다. 당시 한국 최첨단 건축의 상징, 당시 한국 경제구조의 상징. 이곳의 운명 역시 시대의 상징이다. 한국 경제구조 변화의 상징, 한국 건축 담론의 현재에 대한 상징. 이 거대한 상징물은 2022년 마지막 날에 영업을 마친 뒤 역사의 뒤로 사라질 예정이다. 서울 힐튼이 사라지기 전에 건물의 디테일을 남겨둔다. 이 건물을 바라보는 건축가들의 회고와 함께.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