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재의 새로운 화보가 공개됐다.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의 마훈으로 여심몰이를 한 김민재는 사극을 벗고 20대 중반의 청초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가을 하늘 아래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김민재는 패션모델 못지않은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인터뷰에서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서 마훈으로 보낸 시간들에 대한 소회와 촬영을 시작한 새로운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민재는 달라진 연기 철학도 고백했다. 과거에는 믿고 보는 배우가 목표였으나 얼마 전 부터는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즐기는 것이 연기에 진정성을 더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민재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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