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EGA
가로 55mm, 세로 48mm의 대범한 케이스는 그레이드 5 티타늄으로 제작해 가볍고 견고하다. 또 항자성과 크로노미터 성능을 높인 무브먼트 8912로 한층 더 정확하게 시간을 측정한다. 씨마스터 플로프로프 1200M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1천5백만원대 오메가 제품.
PANERAI
육중한 크라운 가드와 쿠션형 케이스, 샌드위치 다이얼이 눈길을 끄는 모델. 자체 제작 무브먼트 P.9010 칼리버를 장착해 72시간 파워 리저브를 지원하고, 42mm 스틸 케이스는 최대 100m까지 방수를 보장한다. 루미노르 마리나 브레이슬릿 9백만원대 파네라이 제품.
ORIS
항공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받은 시계. 정교하게 홈을 판 베젤과 크라운, 듬직한 44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가 돋보인다. 4분의 1초까지 측정하는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774를 탑재했다. 빅 크라운 프로파일럿 크로노그래프 3백90만원 오리스 제품.
MAURICE LACROIX
칼립소 컬렉션을 현대적으로 재탄생시킨 모델. 베젤 위에 얹은 여섯 개의 돌기와 직선적인 5-링크 브레이슬릿이 남성적인 인상을 강조한다. 3시 방향에는 날짜와 요일 창을 배치해 실용성까지 높였다. 아이콘 크로노그래프 44mm 3백71만원 모리스 라크로와 제품.
HAMILTON
베젤의 태키미터 스케일과 편각 계산기를 장착한 크로노그래프로 파일럿 워치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실리콘 헤어스프링을 적용한 H-21 무브먼트를 탑재해 오직 1천9백18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카키 에비에이션 데이 데이트 오토 크로노 3백41만원 해밀턴 제품.
BREITLING
43mm 스틸 케이스와 양방향 회전 베젤, 가독성 높은 다이얼이 특징. COSC 인증을 받은 인하우스 무브먼트 B01은 최대 70시간 파워 리저브를 지원하며, 사파이어 케이스백으로 정밀한 움직임을 드러낸다. 에비에이터 8 B01 크로노그래프 9백만원대 브라이틀링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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