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EX
18캐럿 에버로즈 골드로 만든 39mm 케이스, 우아한 화이트 래커 다이얼, 6시 방향의 블루 에나멜 문페이즈로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운석으로 섬세하게 처리한 보름달과 촘촘하게 플루티드 세공한 베젤 역시 놓칠 수 없는 요소다. 첼리니 문페이즈 3천2백만원대 롤렉스 제품.
OMEGA
‘블루 사이드 오브 더 문’이라는 별칭을 가진 모델.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 다이얼은 블루 어벤추린 글라스로, 시곗바늘과 인덱스, 문페이즈의 달은 18캐럿 세드나 골드로 만들었다.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문페이즈 크로노그래프 1천7백만원대 오메가 제품.
HERMÈS
암석과 자개로 만든 커다란 두 개의 달이 다이얼 위를 천천히 회전하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문페이즈 워치도 에르메스가 만들면 이토록 낭만적이고 새롭다. 어벤추린 다이얼과 운석 다이얼 두 가지 버전으로 각각 1백 점씩만 한정 제작했다. 아쏘 레흐 드 라 룬 가격미정 에르메스 제품.
CHOPARD
43mm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균형 잡힌 다이얼 디자인, 검은색 악어가죽 스트랩을 결합한 시계. 12시 방향엔 큼지막한 디지털 날짜창, 6시 방향엔 섬세한 문페이즈가 있다. COSC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사용해 더욱 믿음직스럽다. L.U.C 루나 원 가격미정 쇼파드 제품.
VACHERON CONSTANTIN
군더더기 없는 40mm 스틸 케이스와 잔잔한 페트롤 블루 다이얼, 화이트 골드로 만든 매끈한 문페이즈로 현대적인 우아함을 강조했다. 오토매틱 무브먼트 2460 QCL/1을 탑재한 덕분에 문페이즈는 1백22년에 한 번만 조정하면 된다. 피프티식스 컴플리트 캘린더 가격미정 바쉐론 콘스탄틴 제품.
BLANCPAIN
월과 요일, 날짜, 달의 위상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블랑팡의 풀 캘린더 워치. 짙은 사파이어 블루 다이얼엔 선레이 기요셰를 정교하게 새기고, 6시 방향의 문페이즈엔 오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달을 배치해 개성을 살렸다. 빌레레 컴플리트 캘린더 3천만원대 블랑팡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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