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夢 춘몽
흐드러지게 피어난 완연한 봄의 전경.
UpdatedOn May 08, 2019
DIOR MEN
화사한 꽃무늬가 은은하게 비치는 하이톱 스니커즈 가격미정.
JACQUEMUS
산뜻한 밀 이삭 프린트 버튼다운 셔츠 26만원대 매치스패션닷컴에서 판매.
HERMÈS
(왼쪽부터) 풀과 꽃잎 모티브를 담은 개나리색 찻잔·청사과색 찻잔·나뭇잎이 흐드러진 디너 플레이트 모두 가격미정.
PRADA
꽃무늬가 경쾌해 보이는 저지 소재 터틀넥 톱 가격미정.
LOEWE PAULA'S IBIZA COLLECTION
장미 모티브와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토트백 가격미정.
GUCCI DECOR
꽃무늬가 화려한 쿠션 위에 벌과 레터링을 수놓은 체리색 의자 3백5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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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E AWAY
온전히 나만의 속도로 떠나는 짧고 긴 여정의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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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라는 우아한 힘
프랑스 오뜨퍼퓨머리 브랜드 아뜰리에 마떼리의 창립자 베로니크 르 비한을 만났다. 그녀와 나눈 눈에 보이지 않는 진정한 럭셔리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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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피어난 가지각색 플로럴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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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향수는 겨울의 무게를 벗고, 봄바람처럼 가볍고 투명하되, 그 안에 미묘한 감정을 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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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하게 흐르는 시간을 꼭 붙들어줄 안티에이징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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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한 장으로 여러 라이브 클럽을 오가며 공연을 즐기는 홍대 앞의 축제 ‘라이브 클럽데이’가 10주년을 맞았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홍대 앞을 지키는 라이브 클럽, 아티스트, 관객은 한목소리를 낸다. 라이브는 영원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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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보다 스토리, 한 컷의 이미지보다 몇 초라도 움직이는 GIF 파일이 유효해진 시대. 어느 때보다 영상의 힘이 커진 지금, 뮤직비디오의 지형도도 변화하는 중이다. VR 아티스트, 뮤지션, 영화감독, 시트콤 작가 등 겸업은 기본,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고 각양각색의 개성을 펼치는 MZ세대 뮤직비디오 감독 5인과 그들의 작품으로 읽는 뮤직비디오 뉴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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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의 유희
캐스퍼는 그녀를 성숙하게 만들어준 서울에서 음악 하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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