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 기성율 Guest Editor 라혜영, 김창규 Editor 김민정
1 JAYS d-JAYS
스웨덴의 실용주의가 느껴지는 말쑥한 d-JAYS.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마감하여 매끈하고 고급스러운 광택을 자랑한다. 사운드 밸런스가 탁월하며 커널형 이어폰 특유의 외부 차단 능력도 우수하다.
가격은 11만9천원.
2 슈어 SE210
고음질 마이크로 스피커의 빠른 반응이 기대 이상의 고음역대를 완벽하게 소화한다.
기존의 슈어 제품들보다 스포티한 디자인이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액세서리가 다양하다.
가격은 15만 9천원.
JBL, 인피니티와 같은 명기를 생산하는 하만 카든의 커널형 이어폰.
볼륨 컨트롤을 장착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외부 소음을 35dB까지 제거한다.
가격은 18만원.
4 보스 트라이포트 IE
보스의 첫 이어폰 작품인 트라이포트 IE.
3개의 포트를 통해 강력한 중저음역 재생과 넓은 스테이징으로 보스만의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가격은 12만1천원.
5 슈어 SE530
커널형 이어폰계의 제왕인 슈어. 그중에서도 최고 사양인 SE530은 한 개의 트위터와 두 개의 우퍼를 장착하여 공연장과 같은 완벽한 사운드를 뿜어낸다. 세밀하고 정교한 음악을 즐기기에 이 작은 이어폰으로도 모자람이 없다.
가격은 50만9천원.
6 소니 MDR-EX51
가격 대비 충실한 원음 재현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MDR-EX51. 말캉한 실리콘 이어버드로 되어 있어 착용감이 우수하다. 게다가 미소 짓게 만드는 가격까지. 일단 흔하지 않은 화이트 컬러만으로도 특별하지 않는가.
가격은 3만7백원.
7 V-moda VIBE
메탈 재질에 다이아몬드 홈을 새겨 VIBE만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디자인이다.
진동하는 저음, 선명한 중음, 밝고 명랑한 고음을 자랑한다.
가격은 9만9천원.
1 보스 트라이포트
마돈나의 콘브라를 연상케 하는 트라이포트는 탄탄한 저음으로 정평이 난 제품이다.
당신이 보스의 음향을 즐기는 첫 단계로 이 정도 가격대의 투자라면 아깝지 않다.
142g의 가벼운 무게 또한 보스이기에 가능하다.
가격은 16만5천원.
2 소니 MDR-V900HD
사운드 모니터링을 위한 전문가용 헤드폰으로 직경 50mm의 대형 유닛이 착용과 동시에 외부 소리를 차단해준다. 또한 폭신한 이어패드가 장시간 착용해도 부담이 없다. 디자인만으로도 소니의 포스가 느껴지지 않는가.
가격은 20만원.
3 그라도 알렉산드로 MS pro
그라도의 걸작인 RS-1을 알렉산드로와의 파트너십으로 업그레이드시켰다. 외관만으로도 군침이 돈다. 한 치의 막힘도 없이 터져 나오는 음질은 엄지손가락을 치켜 들게 한다. 특히 록을 즐기는 이들에게 강추.
가격은 69만원.
4 파나소닉 RP-HTX7
헤드폰 또한 패션이다. 5가지 색상의 빈티지한 유닛과 타공 기법이 돋보이는 밴드가 어우러져 음악을 듣는 것 이상의 매력이 있다. 독일 2007년 IF 디자인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목에 걸어만 놔도 감각 있다는 소리를 들을 듯.
가격은 7만원대.
5 필립스 SHL 9600
헤드폰으로 당신의 귀를 온전히 가리기 전에 생각해보라. 당신의 스타일을 떨어트릴 법한 디자인인가? SHL 9600은 수트 차림에도 어울릴 만큼 시크하다.
유닛의 크기는 33mm.
가격은 3만8천원.
1 소니 MDR-DS6000
더 넓은 공간에서 자유로이 음악을 즐기고 싶은가. 최장 30m까지 선에 구애받지 않고 고음질 음향을 즐길 수 있으며 디지털 서라운드 헤드폰 시스템은 영화 감상 시 완벽한 소리를 구현해 낸다.
늦은 밤, 옆집 신경 쓰지 말고 빵빵하게 즐기자.
가격은 34만7천원.
2 파나소닉 RP-WF6000H
연속 8시간, 30m 내에서는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직경 50mm의 대형 유닛이 귀를 감싸주며 일반 스피커 못지않은 음향이 터져 나온다.
손에 잡힐 듯 살아 있는 사운드가 영화관 못지않다.
가격은 20만원대 후반.
3 필립스 SBC HC8540
FM 신호를 이용해 기존의 적외선 방식의 무선 헤드폰 보다 사용 거리가 길어져 반경 100m 내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3채널로 구성되어 같은 자리에서 세 명까지 동시에 다른 음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2만9천원.
4 모토로라 블루투스 H820
요즘 테크 트렌드는 선이 없는 ‘블루투스’이다. H820은 휴대폰이나 MP3 플레이어를 무선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통화는 연속 17시간, 음악은 연속 14시간 사용할 수 있는 화끈한 배터리를 갖췄다.
가격은 11만원.
5 로지텍 프리펄스
이보다 더 가벼울 수 있을까. 60g의 무게에 하이카본 스프링 스틸 소재를 이용해 유연하다. 무선으로 사용 가능한 범위는 10m로 복잡한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간편하게 즐기기에 그만이다.
최장 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2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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