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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DER SHIRTS
습자지만큼 얇은 것부터 움직이는 대로 일렁이는 오묘한 소재의 셔츠 7벌.
UpdatedOn March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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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자지만큼 얇은 것부터 움직이는 대로 일렁이는 오묘한 소재의 셔츠 7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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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을 반짝이게 하는 것들
손목 위 은은하게 반짝이며 찰랑이는 실버 브레이슬릿이 빛을 발할 때.
FASHION
Wet Days
흠뻑 젖은 채로 맞이하는 새로운 계절의 하루.
FASHION
Spring Fatigue
한없이 늘어지고 싶은 꿈같은 어느 봄날.
FASHION
BONDED LIVES
이 부부가 사는 법.
FASHION
Bloom&Petal
꽃잎처럼 섬세하고, 꽃처럼 대담하게 빛나는 주얼리.
FASHION
RUBBER LOVER
운동 좋아하세요? 경쾌한 러버 스트랩은 어떠세요?
LIFE
불청객 나홍진이 믿는 공포의 경이로움
<곡성>에서 공포의 심연에 심취했던 나홍진 감독이 태국 호러 영화 <랑종>으로 돌아온다. 영혼이 깃든 태국의 자연은 그에게 매혹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었다. 나홍진이 믿는 공포를 헤집어 봤다.
CAR
양재동의 세계 챔피언
세계 랠리 챔피언들이 양재동 현대차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풍경에 대하여.
LIFE
이번 달엔
싱가포르의 고풍스러운 호텔과 버질 아블로의 마지막 협업에 대한 짧은 이야기.
INTERVIEW
홍화연이 향하는 길
후회하지 말자. 교사가 꿈이던 홍화연을 배우로 이끌어준 말이자 여전히 그를 움직이게 하는 신념이다. 실제로 만난 홍화연은 <보물섬> 속 은남을 어떻게 연기했나 싶을 정도로 밝고, 맑았다. 그런 그를 보고 있노라니 앞으로 분할 캐릭터들이 더 기대됐다. 어떤 얼굴로도 금세 변할 수 있을 것만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