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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이 온다

BMW 최초의 대형 SAV 뉴 X7이 등장했다. 거대하고 고급스러우며 다재다능한 성능까지 갖춰 그 존재감이 강렬하다.

UpdatedOn March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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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뉴 X7은 X 패밀리의 큰형이다. 패밀리 중 가장 넓은 공간과 최고급 인테리어로 무장했다.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모두 안락함을 선사한다.

 3.105m 
3.105m에 달하는 휠베이스 덕분에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2열에 3인 시트를 장착할 수 있을 정도다.

 2,120L 
트렁크 용량은 기본 326L이며, 3열 시트를 접으면 750L, 2열까지 접으면 2,120L까지 확장된다.

 3 Line up 
국내에 출시되는 뉴 X7은 세 종류다. X7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 디자인 요소가 추가된 X7 xDrive30d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높은 성능의 X7 M50d이다.

 400마력 
직렬 6기통 디젤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결과적으로 고사양 모델인 X7 M50d는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7.5kg·m를 발휘한다.

 7 Seats 
뉴 X7은 모두 6인승이지만, 남다른 디자인의 X7 xDrive30d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는 7인승 선택이 가능하다.

 5,151mm 
기함이다. 전장이 5,151mm에 이른다. 전폭은 2,000mm, 전고는 1,805mm로 존재감이 강렬하다.

 40mm 
뉴 X7의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은 주행 상황과 속도에 따라 높이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적재 모드에선 40mm 낮아지고, 스포츠 모드에선 20mm 낮아진다.

 600m 
헤드램프에는 파란색 X 모양의 BMW 레이저 라이트가 장착되었다. 하이빔을 켜면 최대 600m 전방까지 밝게 보인다.

 50m 
후진 어시스턴트 기능은 35km/h 미만의 속도에서 정차하기 전까지 주행한 경로를 기억한다. 기억 가능한 거리는 약 50m. 자동으로 스티어링 휠을 조작해 왔던 길을 그대로 후진한다.

 15,000 
X7 M50d 모델에 탑재된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스카이라운지에는 1만5천 개 이상의 그래픽 패턴이 적용되어 품격 높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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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EDITOR 조진혁

2019년 0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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