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CAR MORE+

거물이 온다

BMW 최초의 대형 SAV 뉴 X7이 등장했다. 거대하고 고급스러우며 다재다능한 성능까지 갖춰 그 존재감이 강렬하다.

UpdatedOn March 12, 2019

3 / 10
/upload/arena/article/201903/thumb/41434-358752-sample.jpg

 

 7 
뉴 X7은 X 패밀리의 큰형이다. 패밀리 중 가장 넓은 공간과 최고급 인테리어로 무장했다.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모두 안락함을 선사한다.

 3.105m 
3.105m에 달하는 휠베이스 덕분에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2열에 3인 시트를 장착할 수 있을 정도다.

 2,120L 
트렁크 용량은 기본 326L이며, 3열 시트를 접으면 750L, 2열까지 접으면 2,120L까지 확장된다.

 3 Line up 
국내에 출시되는 뉴 X7은 세 종류다. X7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 디자인 요소가 추가된 X7 xDrive30d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높은 성능의 X7 M50d이다.

 400마력 
직렬 6기통 디젤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결과적으로 고사양 모델인 X7 M50d는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7.5kg·m를 발휘한다.

 7 Seats 
뉴 X7은 모두 6인승이지만, 남다른 디자인의 X7 xDrive30d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는 7인승 선택이 가능하다.

 5,151mm 
기함이다. 전장이 5,151mm에 이른다. 전폭은 2,000mm, 전고는 1,805mm로 존재감이 강렬하다.

 40mm 
뉴 X7의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은 주행 상황과 속도에 따라 높이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적재 모드에선 40mm 낮아지고, 스포츠 모드에선 20mm 낮아진다.

 600m 
헤드램프에는 파란색 X 모양의 BMW 레이저 라이트가 장착되었다. 하이빔을 켜면 최대 600m 전방까지 밝게 보인다.

 50m 
후진 어시스턴트 기능은 35km/h 미만의 속도에서 정차하기 전까지 주행한 경로를 기억한다. 기억 가능한 거리는 약 50m. 자동으로 스티어링 휠을 조작해 왔던 길을 그대로 후진한다.

 15,000 
X7 M50d 모델에 탑재된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스카이라운지에는 1만5천 개 이상의 그래픽 패턴이 적용되어 품격 높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3 / 10
/upload/arena/article/201903/thumb/41434-358751-sample.jpg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조진혁

2019년 03월호

MOST POPULAR

  • 1
    오늘을 사는 김정현
  • 2
    OVERSTUFFED BIG BAG
  • 3
    NO BOUNDARY PEOPLE
  • 4
    Doppelganger SYNDROME
  • 5
    THE OFFICIAL AFTER HOURS

RELATED STORIES

  • CAR

    패밀리 카라는 이름으로

    흥미로운 움직임이 감지된다. 패밀리 카 시장에 새 모델이 등장한 까닭이다. 중형 SUV는 이 시대 패밀리 카를 대표한다. 지금까지 중형 SUV 하면 떠오르는 모델은 명확했다. 르노 그랑 콜레오스와 KGM 액티언은 그 연상 작용에 균열을 일으키려 한다. 그럴 수 있을까?

  • CAR

    CAFE RIDER

    모터사이클 타고 모터사이클 카페에 간다. 전투기가 비행장으로 모이듯 라이더라면 자연스러운 일상이다. 그 일상을 더욱 빛내줄 모터사이클 넉 대.

  • CAR

    미쉐린과 모나코

    미쉐린은 모터스포츠와 함께했다. 모나코는 모터스포츠의 성지 같은 곳이다. 미쉐린이 모나코에서 특별한 여정을 준비했다. 근사한 이야기가 펼쳐질 듯한 조합이다. 미쉐린과 함께한 모나코의 어느 특별한 순간.

  • CAR

    화장을 고치고

    기아 EV6는 2021년에 등장했다. 어느새 3년이 지나 부분변경 모델이 나왔다. 변화의 핵심은 눈매. 밤하늘의 별 궤적처럼 LED를 흩날렸다. 역시 눈매가 달라지니 또 새롭다.

  • CAR

    Stand on Top

    성능, 가치, 상징성 어느 하나 모자라지 않는다. 정점에 선 자동차 넉 대.

MORE FROM ARENA

  • FASHION

    Men’s Recommend

    러닝 좀 할 줄 아는 남자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추천하는 진짜 쓸 만한 것들.

  • FASHION

    As Dusk Falls

    저무는 태양의 뒤를 따르는 어스름의 향.

  • FASHION

    Normal Denim

    호사스러운 계절에 무엇보다 탁월한 보편적인 디자인의 데님 팬츠.

  • LIFE

    Tough Taste

    강렬한 경험은 쉽게 잊히지 않는다. 거친 맛의 세계로 이끌 피티드 위스키 4종.

  • INTERVIEW

    우주소녀, <퀸덤2> “영광의 순간”

    우주소녀, '퀸덤2' 우승과 함께 새 앨범 힌트 남긴 인터뷰와 화보 미리보기

FAMILY SITE